[제주/서귀포] 루프탑 수영장의 매력 위미항 가성비 좋은 숙소 "코업시티 하버뷰 호텔 (Coop City Harborview Hotel)" 2

누구나 숙소 선택할때 청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것이다.
다 내마음이나 내집 같진 않겠지만 이 정도면 나름 나쁘지 않다.
주로 가성비 위주 숙소 선호하는 이용자라 청결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다.

룸은 좁은편(층고도 낮은편)이고 바닥이 카펫인건 앞에 쓴것처럼 맘에 들지 않고 나머지 시트, 메트리스등 룸컨디션은 괜찮다.
베란다가 있어서 기분 전환하기도 좋고~
오션뷰라지만 항구를 보는 뷰이다.

충전 콘센트는 싱글침대쪽엔 하나있고 더블쪽은 없다.
하지만 앞에 화장대쪽엔 위아래로 있어서 충분하다.

벌레 극혐하는 딸래미탓에 방충망을 닫아논 상태로 찍은거라 사진이...
대충 이런뷰다... 정도로~ ^^;

냉장고엔 3명이라 그런지 생수 3병이 준비되어 있었다. 실내 슬리퍼도 3개...
3명 예약이면 이게 정상 아닌가? ^^;

입구로 들어서 오른편은 리셉션과 식당/펍이 있다.
리셉션 오른쪽은 엘베이다.

입구 왼편은 특산물과 음료를 판매하는곳이고 왼편 통로안이 편의점이다.
계획에 없던 공간에서 짜낸 느낌인 편의점 겁나 좁고 과자등은 살짝 아래로 낮은 계단을 내려가야한다.

특산품 코너에서 구입한 제주 딱새우라면...
2500원에 판매하는데 가격은 쎈편이나 먹어볼만하다. 팀당 하나정도 추천... ㅋㅋ

조식은 오늘 기준 인당 14,500원...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싼기준...
음식은 진심(?) 보여서 나쁘지 않다.
가격만 본다면 호텔대비 비싼가? 싶어도 음식이 재료도 좋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비싸다고 말하기도 그렇다.

음식은 밥과 반찬등 한식과 빵등의 양식 조식 스타일, 간단한 셀러드류, 시리얼, 커피, 우유, 과일등으로 구성된 뷔페식이고 한가지 특이한건 7시30분부터 1시까지인가 그렇다.
아점 충분히 가능각~!!!

조식은 각자 개인이 선택할 몫인듯 하다.

언제나 그렇지만 가격은 오늘자 기준이다.


늘 맛있는 조식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