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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주 여행의 메인테마로 삼았던 나주 영상테마파크입니다.
사실 이런 촬영셋트장은 볼거리가 약합니다.
솔직히 껍데기 뿐인 경우가 많기때문에 생각보다 볼거리가 너무 없죠...
그런데 이곳 나주 영상테마파크는 다른곳과는 조금은 다르더군요....
이곳에서 촬영한 드라마들입니다...
굵직한 드라마들이 많죠?
태왕사신기, 바람의 나라, 이산, 주몽....
이런 셋트장 관람시에 대박은 아무래도 촬영일정에 맞춰가서 배우들을 직접보는거.....
아쉽게도 우리 가족들은 그런 복은 없네요.....
크크크...
테마파크 안내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이런 입구가 보입니다.
나무로 만든 성인데요...
나무성은 파괴도 쉽지만 만들기가쉽고 빨라서 주로 외곽지등에는 이런 나무로 만든 성을 많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주몽으로 많이 알려진 고구려 하면 생각나는 "삼족오" 심벌
입구를 들어서면 왼편으로 기념품점이 있고 그 뒤편(왼편 일가족이 있으신곳)에 입장권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입니다.
입장권을 끊고 제 1성(해자성)을 향해....
오른편에 주몽에 출연하신 분들 사진과 핸드프린팅이 있더군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국내에 유일하게 해자성이 있었던 장소가 나주였다는게 인상 깊네요...
해자성을 지나서 광장같은곳....
사진에는 없지만 이곳 오른편은 부여궁 세트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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