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거제] 거제도의 새로운 명소 지심도 2

 

 

 

배 타는 설렘도 잠시 어느새 지심도에 도착을 했네요...

 

 

 

 

 

선착장에 내리면지심도임을 알리는 입간판...

 

 

 

 

 

역시 동백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동백이란 글자가 많이 보입니다....

 

 

 

 

 

선착장에 있는 휴게소...

휴게소 개념 보다는 관리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는 곳인듯...

뒤편에 화장실이 있으니 미리 해결하시고 가시면 될듯합니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간이 화장실이 있으나 아무래도 여성분들에겐 조금 불편할듯하네요...

 

 

 

 

 

지심도 안내판...

 

 

 

 

 

선착장에 내려서 한바퀴 휘 돌아보고 사진에 보이는 산책로로 올라갑니다...

오르막은 여기정도가 좀 힘들지 올라가시면 부담있는 정도의 오르막은 크게 없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건너편의 거제도....

 

 

 

 

 

산책로 초입에서...

 

 

 

 

 

산책로 초입에 첫번째 민박집까지 올라가서 테라스처럼 되어있는곳에서 미리 준비한 충무김밥도 먹고 아래로 보이는 선착장을 내려다 봅니다...

낚시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그러나 대부분은 관광객들이시고 산행하시는 단체에서도 많이 방문하시는듯...

 

 

 

 

 

선착장에서 올라오면 첫번째 민박집&음식점 부근에 아주 깨끗한 집이 있더군요...

저희가 준비해온충무김밥 먹으면서 보니 나이들어 이런곳에 이런집에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