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전남/곡성] 곡성 기차마을 다시가다 8

라미네즈 2011. 6. 30. 19:14
반응형

아~!

날씨만 좀더 서늘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날도 무척이나 더운.....

오랜만에 보는군요...

이 기차가 증기기관차라고 여기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운행합니다...

이번엔 타지 않았지만 대략 2~30분정도 소요된듯....

혹시나 타보시려면 실내보다는 실외서 바깥 경치 구경하시며 가는게 좋습니다.

물론 어린이가 있다면 좀 다릅니다만....


기차마을내에서 이용 가능한 레일바이크...

한대 7.000원이군요...

예전에는 3.000원인가 했었는데...

조금더 연장하고 요금도... 크크....




레일바이크를 기다리고....

타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사람이 많다면...

굳이 줄서지 마시고 여건이 허락되는한 늦은 시간에 이용하시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없습니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돌아보는 기차마을 전경들....



아까 우리가 쉬었던 만사형통 정자 까페도 보이는군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