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경북/안동]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은 하회마을 1

라미네즈 2011. 6. 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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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얼마만에 다시 찾은 하회마을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이군요...

오랜만에 찾은것은 울딸래미에게 한번은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비록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파란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이라...

크크...

자... 그럼 오래전에 가보신 분들은 한번 들러보시길....

많이 바뀌었더군요....

먼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권을 구매하러 갔습니다...

물론 여기오기 전에 탈박물관이 있습니다... 생각 있으시면...

참.... 그리고 여기 하회마을 주차장에 들어오려면 2.000원의 주차요금을 길목에서 징수하더군요...

그리고 입장료를.....


입장료를 지불하고 버스를 탑니다.(물론 걸어도 됩니다만...)

예전에 왔을때는 마을 입구에 바로 주차를 하고 바로 구경하면 되었는데 지금은 청남대 처럼 운영을 하네요...

걸을까도 생각해보았지만..

하회마을도 걸어야 되고 해서....

참.... 버스비는 보시는대로 받고 현금만 받는답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있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께서 방문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이 있네요...

덕분에 더욱 유명해졌던 하회마을...


입구부터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정리도 많이 되었고...

뭐랄까 틈틈이 수익사업도 끼워넣고... 크크크...


입구 작은 가게 부근에 있었던 장승조각....

그런데 형식은 장승인데 조각은 하회탈....!!



입구부근의 연꽃밭에서....

실제 농사짓는 모습도 보실수가 있네요....




얼마나 걸었다고 바로 목마르다고 해서...

캬캬....

시원한 미숫가루를 주문했습니다...

오~ 진짜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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