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경북] 울진 눈 폭탄을 맞았던 그 다음날...

라미네즈 2011. 2. 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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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눈이 왔었다죠?

삼척부근에선 너무 많은 눈으로 도로가 통제되고 지나던 분들이 고립되었을 만큼....

워낙 제가 눈을 좋아해서 찾았던 울진 부근입니다.

겁도 없이 체인하나 없이 갔었습니다만,

제설 작업이 7번 국도는 비교적 먼저 되는곳이라 울진 까지는 어려움없이 갔었지만 삼척부근은 접근이 힘들것 같더군요...


7번 국도를 달리면서 찍어본 사진...

보시는데로 엄청나게 왔습니다...

눈 탓인지 도로를 다니는 차들은 거의 없는편이네요...



차안에서 찍어온 사진이라...




보시는데로 온통 눈천지 입니다...

죄송스러울 정도로 눈으로 고생이 많으신듯하네요...

그래도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울진의 모습은 제게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망상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부근에서 한적한 곳에 차를 대로 아이랑 눈밭에서 뒹굴며 즐겁게 시간 보내었네요...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는게 역시 아이답습니다...~!!!






제가 다녀본 계곡중에는 가장 좋은 순위에 들어가는 불영계곡...

울진에서 자랑하는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개발같은 단어가 따라 붙지 않아 더욱 좋은 곳입니다...

불영계곡에서 봉화로 넘어가는 지방도변에 있는 정자...

그러나 눈이 너무 많이와서 접근이 안되는군요...

불영계곡에 가면 추억이 있는 불영계곡 휴게소도 꼭 들리는데....

역시 눈이 너무 많아 휴게소 진입 자체가 안되는군요...

입구에 봉고 차량 두대가 눈에 묻혀있을 정도로 많이 와서 도로외에는 어디 차를 세우기도 힘들정도로....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울진 인근은 제겐 너무 근사한 여행지였습니다.

물론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눈 때문에 고생하시는 현지분들은 나무라실지는 모르겠지만...

온통 하얀 설국에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낸것 같아 서서리 가는 겨울에 끝은 잘 잡은것 같습니다...

눈이 너무 오다 보니 관광객도 끊겨 현지분들은 이래저래 손해가 많으시다는데...

많이들 찾아 주시고 건강한 여행 많이들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사진추가....








눈이 너무 많아 선택도 할수없었던 숙소에서 하룻밤 묵고 나온 아침....

온 세상이 온통 하얗게....

너무 신나하는 하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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