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복잡해 질것 같지만 그래도 꽃이 피는 봄에 오면 정말 좋을것 같은 곳입니다.
아니면 벼가 무럭무럭 자라는 여름에도 좋을것 같고....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는 이 논들이 내뿜는 자연에 색들이 너무 근사하겠죠??
다랭이 마을 위쪽에 주차장에서 바라본 사진...
다랭이 마을에 맛집으로는 마을 가운데(사진에 보이는 길로 내려가시면 가운데쯤)
시골 할매 막걸리라고 있습니다.
남해의 특산물인 유자막걸리와 파전이 유명하다는데...
저는 술도 못하는데다 운전으로 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출출하시다면....
여기도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설흘산과 마을 전경....
이 벽화에 그림이 마을 가운데있는 암수바위를 그려 놓은것인데요...
잠시 간천 암수바위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남해 가천암수바위 : 1990년 1월 16일 경상남도민속자료 제13호로 지정되었다. 숫바위 높이 5.8m, 둘레 2.5m이며 암바위 높이 3.9m, 둘레 2.3m이다.
남해군 남면 가천마을의 민간신앙으로 숭배되는 자연석 암수바위이다. 이곳 주민들은 이 바위를 숫미륵, 암미륵이라고도 부르며 매년 음력 10월 23일에 각종 음식을 차려 놓고 풍농(豊農)과 풍어(豊魚)를 비는 마을 제사를 지낸다.
1751년(조선 영조 27)에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며,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들이 아무도 모르게 숫바위 밑에서 기도를 드리면 득남을 한다 하여 다른 지방에서까지 많은 여인들이 다녀갔다고 한다.
전해오는 마을의 옛 이름은 간천이나 조선 중엽에 가천이라 고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마을의 유래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없으나 마을에서 대대로 살아온 김해 김씨, 함안 조씨 가에 전해오는 자료로 미루어 볼 때 신라 신문왕 당시로 추정되며, 미륵전설과 육조문에 대한 전설로 볼 때 고려시대 이전에 삶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외에 마을 가운데 밥무덤이라고 있습니다...
매년 음력 10월 15일에 마을 뒷산의 정갈한 황토를 밥무덤의 황토와 바꾸어 넣고 제물을 차려 제사를 지낸뒤에 제삿밥을 한지에 싸서 밥무덤에 넣어두는곳인데요.
이곳이 아시는데로 농사를 짓는 마을이다보니 풍년을 비는 그런 풍습의 일환인가 봅니다.
남해관광 안내도가 있네요...
이전편에서 말씀드렸지만 남해를 보물섬이라고 하는데는 나름 이유가 있는듯했습니다.
저도 가보기 전에는 왜 그럴까 하는 생각에서 가서 보고 느껴지는데 아~ 하는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뭐니뭐니 해도 자연환경이 너무 근사하니 자연스럽게 보물섬이란 단어와 너무 잘어울리는 그런곳입니다...
다랭이 마을을 오래전부터 다니신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다랭이 마을도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쉬움도 많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어디든 유명세를 타고 사람들이 많이 찾기 시작하면 어디든 겪는 그런 아픔(?)인듯합니다...
어쨌든 봄이 오고 꽃이피고 새가 찾아드는 그런 계절이 되면 지금은 잠시 쉬고 있는 다랭이논에도 활기가 차오르겠죠...
그때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
다른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다랭이 마을 홈페이지로 들러보세요~!!!
좋은 여행 설레임 많이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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