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시원한 바다가를 달리는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6

몬주익의 영웅을 보면서 세번째 터널을 지납니다~!!!

오~ 출발할때 용화정거장에서 궁촌정거장쪽에 비가 내린다고 해서 부랴부랴 차에서 우산을 가지고 왔는데...

두번째 터널을 부근부터 한두방울 비가 내리더니 바닷에 무지개가~!!!!

보이시는지 무지개~!!!

드디어 이곳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만의 특징인 가운데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정선 레일바이크에도 휴게소가 있는데 우리가 이용한 날엔 세우지 않고 그냥 통과 시키더군요...

그러나 여기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가운데 휴게소에는 예전 구길일때 부터 경치가 좋아서 운행하던 차를 세우고 내려서 사진도 많이들 찍고간 곳에 위치를해서 내려서 따뜻한 어묵을 비롯한 맛난 간식거리도 먹고 경치 구경도 할수있는게 좋네요..

그리고 간단한 간이 화장실이 있네요...

앞에서 부터줄지어 정차한 레일바이크들....

여기서 tip~!!!

휴게소에서 다시 출발할때는 레일바이크가 바뀔수 있습니다...

먼저 출발준비가된 팀 먼저 출발하므로...

소지품은 당연히 챙겨서 내리셔야...!

좀 더울것 같지만 여름에 타면 멋지겠죠??

역시 동해바다 경치는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