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강원/춘천] 우리문학의 소중한 표상 김유정문학촌 1

라미네즈 2012. 5. 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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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여행을 계획하면서 사실 첨부터 김유정 문학촌을 가볼 생각은 없었는데,

첨에 계획했던 수목원들이 시기가 좋지 않아서 내려오는길에 들렀던 곳입니다.

솔직히 굉장히 큰 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근대 문학에 큰 영향을 남겼던 작가 김유정을 되돌아 볼수있는 곳입니다.

이곳 실레마을이 김유정 선생의 고향입니다.

그의 대표작들의 많은 작품들이 실제 이곳에 모습을 토대로 탄생되었다고 하고요.

굉장히 어렵고 힘든 삶을 이어가면서도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어렵고도 힘든 짧았던 생의 마지막까지 꾸준히 글을 썼다고 하니...

그의 작가 정신도 위해하다고 밖에 표현이 되질 않네요..

천재는 단명한다고 했던가요?

29이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건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그의 고단했던 삶속으로 들어가 보시길...!!!


김유정 문학촌 입구입니다.

별도의 입장료가 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주차도 입구 부근에 큰 불편없이 하실수가 있습니다.




그의 짧았던 생에서 탄생되어진 작품들....

설명에 보셨겠지만 그의 30여편 남짓한 작품들중에서 이곳 실레 마을을 배경으로 10편정도가 만들어 졌다고 하니...

그의 고향이 김유정선생의 작품 세계에 당연히 큰 영향을 미쳤겠죠?

이곳에 김유정 선생을 돌아 볼수있는 작은이곳이 우리 후대에도 그와 그의작품이 잘 알려지길 바래봅니다.






이런 작은 시골에서 것도 8남매에 7째로 태어나 서울에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까지 갔다는건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대단한 일이었겠죠?

허나 내성적인 성격에 몸도 허약해서 결국 사랑도 이루지 못하고 몸도 아파서 중도에 포기하고 이곳 실레마을에 내려와 작품활동에만 전념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도 몸이 좋지 않으니 일을 할수도 없었을테고 주변 지인들의 도움과번역일등으로 근근히 생계를 이어왔지만, 결국 천제 작가도 삶의 고단함을 피해갈수는 없었나 봅니다.

요즘이야 의술이 발달이 되어치질 정도는 병도 아닐테고, 폐결핵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치료를 하는 세상입니다만, 당시에는 아마도 돈없고 가난한 작가에게는 정말 엄청난 병이었을 겁니다.

정말 애석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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