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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진으로만 동경해오던 순천만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용산 전망대가
순천만의 포인트인데 거길 다녀오질 못했군요.
물론 날씨가 너무너무 더웠던 관계로....
다행이 순천만은 사시사철이 다르다고하니 날씨가 좀 수그러든다면....
다시 와보려고 합니다...
용산에 올라 멋진 조망을 보여드릴수는 없지만....
다른 사진들도 좋군요...
여름 방학을 맞은 우리 딸래미와 둘이서 떠났습니다.
시내/시외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덥더군요... 흐흐흐..
순천만 홈피에서 보았던 생태 탐조 투어 버스....
이층 버스군요... 서울의 씨티투어에 쓰였던 같은 버스군요...
홈피에서 보니 5인이상 신청을 하면 운행한다고 봤었는데....
한번 타볼만 하죠... 이층버스... 이층의 맨 앞자리는 항상 피터지는....
순천만 생태공원 입구...
별도의 입장료같은건 없습니다.
다만 시설을 이용한다면 개별 시설에 대한 이용요금만 있네요..
입구를 들어서면 이런 풍경이 눈안으로 들어옵니다...
머리가 다 시원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덥다... 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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