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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하람이가 좋아하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불정 역으로 갑니다.
문경에는 제가 알기로는 세군데에 레일바이크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석탄 박물관부근과 먼저번에 탔던 진남역과 이곳 불정역에서도 탈수가 있습니다.
불정역 역사 모습...
비록 기차 역사로서는 역활이 없지만...
불정역 레일바이크 매표소 도로변에서 진입하는곳이 공사중이라 조심하셔야할듯..
정선에서도 봤었던 기차 펜션 생각보다는 저렴한 가격대...
일단 펜션이라면 근 10만원씩은 하던데... 7~8만원 정도에서 부터 하더군요..
출발을 기다리며...
달리는 도중에 "아이구~ 추워~"
마눌님 한컷~!
달리는 도중에 찍어본 주변 풍경....
사실이지 주변에 경치는 정선을 따라오긴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문경이 경북권이라는 생각이 확 들게끔 주변에 산세는 경북에 산세 그것에 충분합니다.
차량을 타고 다니다 보면 각 지역마다 산세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경북도 워낙 험준하고 산세가 웅장한 강원권과 붙어 있어 그러지 산세가 장엄하다고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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