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주] 진주하면 촉석루... 논개 2

그 문을 지나면 바로 낭떨어지입니다.....

사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데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하네요...

의암바위 앞에 있는 논개 추모비 안내문

논개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의암사적비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7만 민관군이 다 전사했다니....

이 바위가 의암입니다...

사실 여기서 뛰어 내린다고 죽을까 하는 현실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이내 죽기를 각오하고 손에 가락지까지 이용해서 적장을 물속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생각을 한 논개의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의암 바위에서 바라본 촉석루...

딸과 엄마....

의기사는 촉석루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안내문도 있구요...

아래 사진에 논개의 초상화도 있네요...

의기사 앞에서 설정샷....

남강이 멋지군요...

촉석루에서 바라본 남강... 그리고 진주 도심...

촉석루에서....

예쁘게 표정 지어보랬더니....

아까 그 사진이나 뭐 별반....

점점 사진 찍는게 어려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