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여행기7

보시는데로 화암동굴입니다.

산아래서 모노레일로 입구로 이동해..(걸어 갈수도 있지만 아마도....)

대략 굴을 구경하는데 1~2시간 정도 소요될 정도로 긴편입니다.

입구와 출구가 다르고 동굴내에 각종종유석등의 세월에 작품도 있고 사람들이이런동굴을 왜 만들었는지에 대한

전시물들도 다양하게 전시되어있습니다.

여기도 입구에 총각이 표검사를 하는데 아주 친절하더군요...

화암동굴은 금을 캤다더군요...

그래서 금관련 전시물들도 다수..... 흠... 기념으로 하나씩 주면 얼마나 좋을까?? 흠흠... ^^;

사진이 조금 흔들렸지만 사진 우측 부분에 주로 보이는 노란색이 보이시나요?

뭘까요? 흐흐흐....

동굴 중간에 두세군에 금이 박혀있는(?) 원석들이 있습니다.

잘안보이니 돋보기 같은것으로 보게끔 해놓았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전시물들이죠....

어디든 동굴 관광은 보통 리얼하게 한다고 밀랍인형들(섬짓한(?) 구석도 있죠...)이 대부분입니다만...

화암동굴은 보시는것 처럼 아이들도 좋아 하게끔 이런 인형들도 금을 채취해서 만들고 쓰는 그런 부분까지

다 재현을 해놓았더군요...

아주 인상이 깊었습니다.

동굴안에 도깨비 인형이라....

너무 귀여워서 동굴 관광을 하면 무서워 하는 우리딸도 좋다더군요....

어린이들을 배려해 주는 센쓰~!!!!

아주 칭찬하고 싶습니다...

각종 금 붙이들이 보이시나요?

하나만 주면 좋으련만....

저런 국보급 전시물 외에 일반 악세서리급 세공품도 있고....

동굴 막판에 판매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