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파타야] 미니시암 2

 

 

1편에서 제주에서 봐서 좀 감흥이 떨어졌다고 썼는데...

그건 거기까지 였고요...

지금부터 보시는 건축물들은 솔직히 제주에서 봤던 그것들과는 솔직히 좀 다른듯 했습니다...

적어도 디테일한 면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저도 이곳은 말로만 들었었고 제주 여행때 이런곳들을 가봐서 아무래도 들어가면서 기대치는 별로 였는데...

돌아보면서 생각보다 잘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모형들은 가까이서 보면 상당히 정확하게 표현이 된듯합니다...

 

 

 

 

 

 

 

 

 

콜로세움 원형 경기장도 무너져있는 상태 그대로를....

 

 

 

 

 

 

 

 

 

 

 

 

 

아무래도 태국이다보니 태국 모형물은 더 잘만든듯 합니다.

거의 왕궁 그대로라고 해도 될듯....

 

 

 

 

 

 

 

 

 

 

 

 

 

 

 

 

 

 

 

 

 

굉장히 인상 깊었던 모형물......

어디 유적지를 재현해 놓았는데 생각보다 정교하고 잘 표현이 되어서 마치 그 유적지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솔직히 제주에선 껍데기만 만들어 놓았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작품은 리얼합니다....

 

 

 

 

 

 

 

 

 

 

그런 연유로 허접하게만 생각하고 들렀던 이곳에서 적어도 몇몇 작품은 제주의 그것과는 적어도 급이 다르군요...

잘 되어있다는 얘기만 들었던 이곳 미니시암....

파타야 여행을 오가며 한번쯤은 들러 보실만 한곳입니다....

 

 

 

 

 

 

요즘 바쁜것도 별 없으면서 바빠서 이래저래 블로그에 소홀하네요...

그래도 태국 여행은 계속됩니다...

 

좋은 여행 즐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