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도] 삼겹살과 최고의 궁합 한재미나리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삼겹살과 가장 어울리는 채소는 미나리이다.
미나리는 한재 노지 미나리를 선호하고 가까운 양산에도 있지만 물미나리라 꼭 한재미나리를 먹으러간다.

삼겹살을 구워 어느정도 익히고 그위에 미나리를 잘라 덮어 익히면 정말 최고다.

단골집 "미나리 사랑가든"은 웬일인지 문을 닫았고 2픽인 "한재나드리"로 간다.

이집은 바로 옆에 뷰카페가 있는데 이카페 1.5층을 아주 좋아한다.
좌식인데... 드러누워 즐겨도 좋을 테이블 형식이라... 고기 먹고 눕방이 가능하다. ㅋㅋ

고기집은 미나리 한접시에 8천원이고 돼지고기는 130g에 9천원...
카페는 여느 개인 카페들 처럼 5천원 내외의 커피류와 1만원 내외의 케잌류등이 있다.

미나리 향이 정말 좋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정말 굿~!!!

미나리외에 상추등 쌈채소는 없다.
오직 미나리~!!! ㅋㅋ

식당 영수증 가지고 옆 뷰카페에서 주문시에 제시하면 10% 할인 혜택이 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