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맛집
[강원/주문진] 첫번째 방문보다 아쉬웠던 "청시행"
라미네즈
2021. 7. 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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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BTS 앨범 촬영했던 정류장으로 유명해진 주문진 해수욕장을 찾았을때 지나다가 좋아하는 보라카이의 노천 카페 분위가 느껴져서 들어갔었던 청시행(청춘의 시작은 여행이다)은 분위가 굉장히 좋았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수제 햄버거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고 당시에 열심히 했던 카페에도 소개를 하고 했었다.
다시 찾은 주문진 해수욕장의 청시행은 뭔가 분위가 많이 달라졌다.
비대면 주문이라고 네이버 통해 주문 받는건 요즘 시대에 그렇다고 치더라도 음악이나 가게 분위기 그리고 짜장면도 팔고 뭔가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
우리야 분위기 보고 갔었고 너무 맘에 들어서 다시 찾았지만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왔다.
그래도 수제 햄버거는 여전히 맛있었다. ㅋㅋㅋ
아쉬워서 가게 사진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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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가격은 오늘 기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22-30
맛있는 주말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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