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11년 여름휴가] 못가봤으면 후회했었을 주상절리대 1

사실 작년에 왔었을때 주상절리대는 코스에 넣었었는데...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시간이 부족해 보지 못하고 갔었는데....

올해는 좀 여유있게 코스를 잡아서 들렀다 왔습니다...

일단 첫 소감은 못보고 갔으면 후회스러울뻔 했다는거죠...

그만큼 좋은 경치입니다...

제주는 어딜가나 돈입니다...

자연경관을 보는데도 돈(입장료)을 내야한다는게 좀 그렇지만...

그래도 그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들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아름다운 해변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주상절리대라해서 어떤 곳일까 궁금했었는데....

자연이 만든 거대한 걸작이더군요...

사실 사진은 보고 갔지만....

실제를 보니 사진과는 너무 다른 웅장함이 압도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