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제주도/11년 여름 휴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3
라미네즈
2011. 9. 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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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마당을 둘러봅니다....
저역시도 사진을 좋아하는지라...
물론 그만한 내공은 없지만....
두모악이 주는 느낌은 너무 새롭습니다....
두모악의 전시관 뒤편에 합천이나 남해의 바람흔적 미술관처럼 무인 커피숍이 있군요.
여름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름철에 팥빙수나 다른 과일 음료등은 사람이 만들수 밖에 없어 그렇게 한다고 하구요.
그 외의 계절에는 사람없이 무인으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사진과 커피향이 마치 당연히 있어야 한다는것 처럼....
작지만 너무 포근한곳입니다...
이런건 당연히 기본이겠죠?
요즘은 너나 할것 없이 나만 생각하는 추세라....
이런 문구들은 너무 안타까움을....
우리 가족은 하람이의 핫쵸코와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너무 시원한....
우리 가족은 팥빙수 매니아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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