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경북/안동]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은 하회마을 2
라미네즈
2011. 6. 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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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미숫가루 한잔을 주문하고 하늘을 보니 정말 날씨도 좋고...
나무도 여름으로 가느걸 아는지 푸르름이 더욱 짙어 집니다.
사이 좋게 나눠먹는 엄마와 하람이...
여행에서 빼놓기 힘든 먹을거리...
정말 또 다른 즐거움이죠!!!
더워~!!!
얼음까지....
그리고는 하회마을을 돌아 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예전에는 이곳저곳 들어가서 보고 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자유로이 구경할수 있는건 아니네요~!!
요즘은 어딜가나 단풍나무들이...
여긴 양진당이었던것 같은데....
풍산 류씨의 큰 종가라고 합니다.
여기도 후손이 실제 거주하시는 집이지만 일부를 개방하여 관광객들의 출입이 가능합니다...
여긴 충효당 앞의 나무...
요즘 말로 이 나무의 포쓰가 장난이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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