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해] 남해 바람흔적 미술관 2

두번째 작가님 성함은 황외성작가님이시더군요...

역시 여성의 신체를 소재로 여러가지 미술 기법으로 표현이 되어있는데...

미술의 문외한인 제가 여기 다 표현하기엔 아무래도 무리라....

작품도 몇장찍어 왔습니다...

참....

미술관 전시는 계획이 되어있는데로 계속 바뀝니다...

수묵화 기법으로 그린 여성 누드화...

다아름다운 여성그림만 있는건 아니구요....

그림에는 문외한이라도 열심히 관람하는 하람이와 엄마...

보시는대로 다양한 미술 기법을 볼수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잘 모르시겠지만 위의 작품의 경우는 마분지 같은 종이에 오려 내어서 만든 작품입니다....

여긴 전시관 사이에 있는 스스로 카페입니다....

뭐 스스로 카페는 제가 걍 적은거니....(셀프란 단어보다는...)

뭐든지 스스로 알아서....

커피도 스스로 잔에 부어 먹어야 하고..... 설겆이까지....

참... 커피는 원두로 준비가 되어있는데...

설탕은 없습니다...

합천에서 파리나 벌레가 좀 불편헸었는데...

아마도 그런것 때문에 단맛나는 설탕은 일부러 갖다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은 있더군요...

카페에서 본 호수...

비가 좀 온뒤라 운치가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