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전남/여수] 여수를 여행할땐 꼭 봐야한다는 향일암 3
라미네즈
2011. 3. 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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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암자 입니다...
예전에 기억들 하실런지 모르겠는데...
향일암이 화재로 불타서 요즘 복원 공사도 계속되고 있어 조금 복잡한듯합니다...
아직도 한쪽에선 공사중이라 분주한...
이종도 아직 자리를 못잡은듯 합니다... ^^
바위벽에 붙여놓은 동전들....
붙였다기 보다는 올려놓은.... ㅋㅋ
석재공사 흔적들도 보이고...
향일암 암자위에 원효암이라고 했었던가...
더 조그만 암자가 있더군요...
그곳에 부처님....
늘 드넓은 바다를 보고 계심이 넘 부러운....
원효대사 앉으셨던 자리라서 그런지 뭔 동전들이 저리 많이....
원효암 바로 앞에 절벽인데 그곳에 있는 원효대사께서 좌선하셨던 곳이라고 합니다...
일부러 깎은건지는 몰라도 저렇게 하기도 힘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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