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령] 숨어있던 땅 대가야를 느끼다~! 7
여기 부근에선 지천에 널린게(?) 고분이군요...
산능선을 따라 고분들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래쪽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 위로 가면 갈수록 커지고 화려(?)해 진다고 하는군요...
그러나 안타까운점은 이곳 역시도 일제시대나 전쟁등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도굴이 행해져 많은 유물이 사라진걸로 추정을해 안타깝습니다....!!!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는 어린이들이 쉽게 가야를 배울수있게 해놓은게 특색이고 역시 어린이 놀이 위주의 시설입니다...
어른의 입장으로 본다면 살짝 아쉬울수도 있네요...
더더군다나 겨울이고 관람객이 많지 않아 그런지 곳곳에 보수도 하고 있고 해서 더 그런듯합니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 관람지 우륵 박물관입니다.
우륵은 대가야가 철을 생산하면서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많은 활동을 하였으나 당시 가실왕의 부름으로 12현금(絃琴:가야금)을 만들고 이 악기의 연주곡으로 12곡을 지었다. 국원(國原:忠州)에 살며 대내마(大奈麻) 계고(階古)와 법지(法知) 등에게 가야금 ·노래 ·춤을 가르쳤다.
이후 가야멸망과 더불어 신라로 넘어가서 신라에 까지 가야의 음악을 널리 알린인물입니다...
역시 전시실 내부 사진은 별로 없네요...
아쉽지만 기본적으로 전시관들은 사진 촬영을 금한다는 문구가 가슴을 눌러서... 흐흐흐....
직접들 관람해보시길....
참고로...
각각의 싸이트 홈피를 올리오니 더 궁금하신점은 홈피를 참고 하시길...
대가야 박물관(왕릉전시관, 우륵박물관)http://www.daegaya.net/main/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http://www.daegayapark.net/index.php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지니 어디 움직이기도 쉽지는 않네요....
그러나 집에만있기에는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큰듯합니다...
좋은곳있다면 이것 저것 견주지 마시고 떠나시길...
좋은 여행 설레는 여행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