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영상 테마파크

주차장 입구서 표를 사서 들어가면 바로 입구에서 바로 전차를 탈수있습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성인 기준 1~2000원 정도 한듯)

뭐 그닥 큰 기대를 하시면 안되고 잠시(?) 아주 잠시 한바퀴 돕니다..

사진가운데에 전차가 오고 있는게 보이죠?

전차 내부는 보시는데로 휑합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에 어디서 이런 전차를 타볼수있을까요?

어디든 촬영 세트장은 다 그렇지만 합천은 규모가 조금 큰편이라는게 특징입니다.

세트장이 다 그렇지만 외관밖에 없는 세트장이라도 그 시대상을 볼수있는게 좋고 정겹기도 합니다...

물론 해당 시대에 대한 공유가 있어야 겠죠...

희운정인가 하던 실제 서울에 있는 건물을 그대로 지어놓은거랍니다.(아놔~ 기억력도 가물가물이고...)

이승만 대통령 시절에 여러번 거쳐를 옮겼는데 그중에 하나이고요.

현재 이곳은 세트장내에서 식당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 가격은 대략 5~6000원선에서 1만원 안밖에 메뉴로 구성이 되더군요...

우린 밖에서 컵라면 먹은 관계로 맛 평가는 생략~ ^^;;

한쪽 구석에 세워진 예날 교회에 모습...

저런 종탑 기억이 나시는분 계실듯....

그렇다면 당신은.... 흐흐흐....

생각보다는 제법 갖추어진 거리죠...

6~70년대 거리를 만들어 놓았는데...

거리에 광고전단지등이 더더욱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게 해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