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여행1

정말이지 사람이 어떻게나 많던지...

죽녹원에 경우는 대밭 사이로 나있는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을 즐기는게 좋은데....

먼지만 잔뜩 일더군요...

그래 몇발자국 가지못하고 내려오는 길로 빠져서...

그래도 사알짝 아쉬움에 중간 정자 부근에서 사진 몇장을.....

오랜만에 딸과 함께 사진을....

대나무로 된 소원등이 보시시나요?

5천원이든가??

울 딸래미 가장 좋아한 대나무 뗏목 타기....

역시 뭐라도타야 좋아한다니깐....!!!

그 유명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오전에 낙안 읍성에 들러 구경하고 오후에 인파에 시달리며 담양 대나무 축제를 구경하고 난뒤라...

마눌님은 메타고 뭐고 차에서 휴식 모드 들어 가시고 역시 차에서 안나오려는 딸래미 먹을것 사준다고...

겨우 꼬드겨 한장 남깁니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