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맛집

[부산/명지] 카페 로빈 뮤지엄 (ROVIN MUSEUM) 1

라미네즈 2020. 7. 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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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트렌드중 하나는 레트로 감성이다.
우리고유의 감성은 아니래도 잠시 힙한 서양 레트로 감성을 느껴보기엔 더할 나위없이 좋은곳이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


로빈 뮤지엄 카페는 부산의 한쪽 구석이라고 할수있는 명지란 동네에 있다.

멀지 않은곳에 바다가 있긴 하지만 직접 바다가 보이는것은 아니지만 맛있는 커피와 분위기를 느끼고 나서 해안으로 만들어진 산책로로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것도 좋다.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로빈 뮤지엄은 마치 6~70년대 미국 어느 도시에 있는것 같은 분위기다.
오래된 자동차와 코카콜라 글자가 새겨진 붉은 가게...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 낡은 자동차를 타고 미국 어느 촌동네를 달리다가 잠시 주유소나 가게를 찾은듯한 느낌...

외관이 마치 영화에서나 나오는 그런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데 벌써 나는 다른 카페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라고 말하고 있는듯 하다.
주인장의 노력이 많이 느껴진다.

외부에도 공간이 있어서 커피등을 즐길수있고 버스 내부에도 작은 테이블이 있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는 가게앞 도로에 주차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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