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지] 카페 로빈 뮤지엄 (ROVIN MUSEUM) 2

로빈 뮤지엄 카페는 독특한 분위기 때문인지 사진찍으러 오는 손님들도 제법 있었다.

하긴 한눈에 봐도 우리주변에서 쉽게 느껴볼수없는 그림이 나올듯 하다.

실내가 그리 크지 않은데 작은방이 2~3개 정도 있는듯한 구조이다.

마음 같아선 다 사진 남기고 싶었지만 손님들이 계시니 그럴수도 없고...
실내 사진은 이 몇장이 끝~
이 소품을들 보면서 굉장히 노력했을 주인장의 노력이 느껴진다.
가짓수도 많고 볼것도 많다.
외관과 더불어 완벽하게 몇십년전 미국의 어느 가게에 있는듯하다.

남자 화장실 마저도 완벽한 분위기...
곳곳에 노인 소품들... 주인장의 노고에 진심 박수보내고 싶다.

더불어 드립커피를 비롯해 일반 카페들 메뉴 마냥 다양한 메뉴와 디져트가 있고 가격은 일반카페 보단 조금더 비싼듯하나 이 분위기면 이해되는 가격들 수준...

무엇보다 이 색다른 감성이 이 색다른 분위기가 가격등 조건을 굳이 따지게 하지 않는다.


한잔 마시는 커피도 이곳에서라면 정말 다르게 느껴질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