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안동만 오면 우리 가족은 생각나는게 있네요.... 여지껏 다녀본 여행지의 숙소들 중에 가장 엉망이었던 숙소가 여기 안동에 있는 숙소였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소개 드리는 안동의 월영교 바로 인근에 있기 때문에 그때 생각이 더 나는군요... 크크크.... 왠 쓸데없는 소리.... 최근에는 다리도 관광에 명물로 각광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곳 안동의 월영교도 상당히 많이 알려져서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곳입니다. 뭐 사실 일부러 찾기는 그렇다고 해도 안동댐이나 인근의 여행지들이 있으니 들르는 길에 잠시 들러 보시길... 참... 앞전에 여길 찾았을때는 없었던 괜찮은 카페가 생겼더라구요... 잠시 여행에 쉼표를 하나 찍어 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월영교 입구입니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라서 주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