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담양] 시원한 대나무들의 향연 죽녹원 2

주제별로 나뉘어 있는 죽녹원의 산책로를 걷다가 살짝 아래로 내려오면 죽향 체험 마을로 내려갑니다.

그곳에 있는 우송정과 이승기 연못....

아예 공식 홈피에도 이승기 연못이라고 되어있네요... ㅋㅋ

이곳이 그 유명한 이승기 연못....

기억하시는지 겨울에 얼음이 언 이곳에서 나무막대 들고오기 내기해서 이승기가 빠졌었던....

마주보고 샷~!!!

곳곳에 죽순들이 자라고 있네요...

아이가 무척 신기해 합니다...

엄마랑 같이 찍었는데 혼자 한번 찍고 싶다네요...

이곳 죽녹원에서는 1박2일 외에도 영화 알포인트, 일지매등을찍었다고 합니다.

정말 시원해보이지 않습니까?

멀리서 바라본 죽녹원 정자....

죽녹원 관람 요금표....

죽녹원 앞의 하천 이곳 일대에서 대나무축제가 열립니다.

하람이가 타보고 싶다고 졸라서....

죽녹원앞 광장....

이날은 어느분이 담양군수님께 불만이 많으신지 1인 시위를 하시는데 다 좋은데...

확성기를 사용하셔서 넘 시끄러웠다는....

사연이야 있으시겠지만 여행객들이 대부분인 이곳에서 순수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좋게 보이지는 않는듯 하고요...

군청과 좋은 결과 있으셨길....

죽녹원 정말 괜찮은곳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과 함께 걷기 좋은곳이고....

이야기 하고 정을 나누기 좋은곳입니다.

한적한 대나무 숲에서 좋은 공기, 기운 많이 받아 보시길....!!!!

다른 궁금증은 아래 죽녹원 홈페이지에서....

http://juknokwon.go.kr/

좋은 하루되시고....

좋은 여행 많이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