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즈 (LAMINEZ)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운행되는 열차안(사진이 이것뿐이라 뒤에 모르는 분들껜 죄송...) 기차까페 내부에서 밥먹기 전에... 요금은 성인기준 왕복 5000원 입니다.편도로 이용도 가능하고 토일 공휴일엔 하루 다섯차례 운행하고 평일엔 세차례 운행합니다.위 요금은 좌석 기준이고 입석은 애어른 할것없이 천원씩 싸더군요.이용해본 저로서는 애들만 없다면 입석으로 이용해볼것을 권하고 싶습니다.열차 내부보다는 연결 통로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구경하는게 좋더군요.편도 운행 시간이 35분 이므로 입석을 하셔도 큰 부담은 안되는듯... 기차카페 외부 모습... 통표 폐색기라는데 대충은 알겠는데 설명을 봐도 정확히는.... ^^; 자세히 보시면 오른쪽 아래에 물을 공급하는 호스가 보이실겁니다.무늬는 증기 기관차이지만 실..

역구내에 있는 기차 카페에서 밥먹기 전에...뭐 관광지가 다 그렇지만 먹거리는 좀 아쉽습니다.그러나 맘 좀 비우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닌듯... 2에 등장했던 ktx 모형 내부에 운전실(?)입니다.모형이라 실제 보시면 뭐....날 따뜻할때 가시면 매우 따땃하실듯...참 일반 승강구는 잠겼있어 들어 가시기 부담됩니다만, 뒤편에 문이 열려있어 그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사실 저도 못들어 가게 하는줄 알고 머뭇거렸음... 흐흐..)

요즘 유행(?) 하는 레일바이크 입니다.가격은 3000원으로 저렴(?) 하나 코스가 역구내 한바퀴 정도로 아주 짧은게 흠 입니다.언젠가 정선에 있는 레일바이크를 꼭 한번 타봐야지 하는 생각이... 먼저 설명 드렸던 증기 기관차가 이런 아픈 사연이 있더군요.설명에 의하면 실제 작전에 투입되었던 기차라는데... 역 구내서 플랫홈으로 나오시면 바로 보이는 분수대 입니다.잘 보시면 조각상이 다 기차입니다. ktx1 모델입니다.프랑스에서 제작된 모델에 모형입니다. 위에 보시는 기차가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운행이 되는 증기 기차입니다.그런데 제 생각엔 증기는 그냥 물만 넣어 데워 증기만 만들어 내고 별도에 엔진으로 구동하는것 같더군요.(기관차 뒤에 원래는 석탄이 있는 칸에 엔진이 있는것 같더군요.) 레일 바이크를..

오늘 곡성에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에 다녀왔습니다.양산에 집이 있는 저로서는거리에 대한부담이 조금있습니다만, 한번은 가볼만한 볼거리가 있습니다.승용차로 찾아 가실때는 곡성ic를 나오시면 바로 이정표가 잘되어있어 어렵진 않습니다.혹시 네비가 있으시면 섬진강 기차마을로 검색해보시면 될듯하고 114 안내로 검색하실려면 061- 360- 8850, 8378 로 검색해보시길... 구 곡성역... 그러니까 지금은 섬진강 기차마을이라 불리는 곳입니다.요즘은 지자체가 되고나서 많은 지자체 단체들이 앞다투어 관광객을유치하기 위해 노력하는데...기차마을도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새로운 역이 아니라 구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입니다. 꽤많은 영화나 드라마를 여기서 촬영했더군요.기차역이 나오는 씬에 그리고 증기기차나 열차 ..

진해 안골에서 거제도까지 가는 배에서 찍어 본 사진입니다.부산 쪽에선 차로 가는것 보다 시간은 적게 걸리고비용은 비슷할듯....사람과 차를싣고 가니.... 포로 수용소 입구에 광장... 표를 끊고 들어가면 이 탱크 모형이 입구 입니다...실제 6.25 전쟁에서 사용이 되었던 소련제 탱크를 모형으로 만들었답니다... 공원내에 전시된(?) 군용 지프....전시 되었다기 보다는 전시 라인 한곳에 버려져 있는듯한.... 여기가 친공 포로들이 있었던 포로 막사를 재현한 곳이랍니다...당시 아주 많은 막사들이 있었는데 포로들이 친공과 반공으로 나뉘어 서로 죽이기도 하고 그랬다는 군요...사진은 친공 포로 막사 입구에 있는 영화 흑수선 포스터를 배경으로... 포로 막사 내부....포로가 좋은 대우를 받기는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