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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의 대표적인 비치는 누가 뭐래도 미세하고 하얀 산호가루로 되어있는 화이트비치이다.
그외 한때 이효리 CF에 나와서 유명해진 푸카비치, 일릭일리간 비치등등 작은섬이지만 많은 비치가 있고 그중에 세계 3대 비치라 꼽히는 화이트비치가 대표적인 비치이다.
보라카이 어느 비치든 가게되면 무조건 사진을 찍게 된다.
물론 날씨가 좋다면 더 없는 그림같은 사진을 얻게 될것이고 아니래도 꽤 좋은 사진을 얻는다.
야자수와 아름다운 푸른 바다는 언제나 우리의 로망일지 모른다.
한가지...
눈으로 보는것 만큼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게 아쉽다.
화이트비치를 다니다 찍은 사진들 모음..
우기라 그런지 흐린날이 많았다.
그래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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