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필리핀/보라카이] 여행의 깔끔한 시작 "힐롯스파" 마사지

라미네즈 2022. 8. 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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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첫 시작은 힐롯스파로 시작한다.
늦은 체크인뒤 방도 한번 바꾸고 맥도널드서 햄버거 하나 먹고 들어와서 씻고 누우니 새벽 5시가 다되간다...
도대체 뭘한겨~

몇시간 자고 일어나 오전 10시에 헤난 파크로 힐롯스파에서 픽업 오기로했으니...
간단하게 조식 먹고 준비해서 10분전에 로비로 내려가니..


마침 힐롯스파 픽업 차량이 들어온다.
첫 시작이 순조롭구나~



탐비산 비치에 있는 힐롯스파~
거의 유일하게 픽업과 샌딩을 서비스해주는 대형 스파이다.
보라카이내에도 포세이돈등 규모가 큰 스파들이 있는데 픽업은 해줘도 샌딩은 알아서 해야하는게 기본이다.




힐롯스파가 위치한 탐비산 비치는 우기철에 보라카이를 드나드는 선착장으로도 활용되는 곳이다.
이쪽이 바람이 약하기 때문이다.



힐롯 스파의 내부~
만든지 다소 시간이 지나서 조금 낡은 감은 있지만 여전히 대형 스파로서 규모가 크고 그만큼의 맛사지 실력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곳이다.

맛사지사들의 실력도 출중하다.
이번에는 보라카이션의 이벤트로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다.
거의 웬만한 발맛사지급인 가격이다.

테라피스트들의 실력이 좋아서 정말 색다른 2시간을 경험하고 나왔다.



탐비산 비치...
사진 뒤쪽은 우기 임시 포트로 활용되는 곳...

색다른 비치와 색다른 맛사지의 세계...
탐비산의 힐롯도 보라카이 여행에서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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