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에는 성산일출봉을 찾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왔나봅니다...
성산일출봉은 그대로인것 같은데...
주변은 너무 다릅니다.
성산 일출봉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14/ 064-783-0959
높이 182m. 제주특별자치도 동쪽에 돌출한 성산반도 끝머리에 있다. 중기 홍적세 때 분출된 화산인 성산봉은 커다란 사발모양의 평평한 분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다. 3면이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를 이루며, 분화구 위는 99개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 서 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하며, 해돋이가 유명하여 일출봉이라고 한다.
2.64㎢의 넓은 분화구 안에는 풀밭이 펼쳐져 커다란 원형 경기장을 방불케 한다. 이 풀밭은 예로부터 성산리 주민들의 연료 및 초가지붕을 이는 띠의 채초지(採草地)와 방목지(放牧地)로 쓰여져 왔기 때문에 나무는 거의 없고 억새·띠 등의 식물군락을 이루고 있다.
본래는 육지와 떨어진 섬이었으나 너비 500m 정도의 사주가 1.5km에 걸쳐 발달하여 일출봉과 제주특별자치도를 이어 놓았다.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는 걸어서 25분 걸리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돋이 광경은 예로부터 영주(瀛州)10경의 하나로 꼽혀왔다.
1976년에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36호로 지정·보호하다가 일출봉을 포함한 1㎞ 이내의 해역을 포함한 구역을 2000년 7월 18일 천연기념물 제420호로 변경하여 관리하고 있다
성산일출봉에 가다보니 이런 그림이 나오는 해변가가 있더군요...
이름없는 곳이지만 성산일출봉이 다 보이고, 근사한 그림이라 기면 촬영을 하고자 차에서 내렸는데....
너무 덥고 습하군요...
날도 뿌옇고 너무 습하고...
너무 습도가 높아 짜증스런 날씨입니다만...
눈만큼은 너무 시원합니다...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우측으로 주차장이고 상가를 거쳐 매표소가 있고 그 다음 말을 탈수있는 곳이 있네요...
어찌나 더운지....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던가...
일단 민생고를 해결하기로 하고 급히 인터넷을 검색하니
성산일출봉입구에 "곰바위" 라고 제일 먼저 뜨더군요...
배도 고프고 날씨도 덥고 걍 찾아 들어가봅니다...
GS편의점 간판과 나란히 붙어있네요...
성산일출봉 주차장 입구 부근에GS편의점이 있고 보시는데로 2층에 있네요...
메뉴는 해물뚝배기와 고등어 구이...
그 근방에 동일한 메뉴를 하는집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 맛이야 다 그렇겠지만(예전 경험으로는 제주는왠만한곳은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서...)
곰바위 식당도 좋더군요...
음식도 좋고 주인 내외분도 친절하시고 우리 가족이 갔을때도 몇몇 손님들은 우리처럼 인터넷 검색으로 오셨다는군요...
그리고 몇해째제주에 오시면 꼭 들러가신다는 손님도 계셔서 일단 믿을만 하더군요...
울 집사람과 딸래미가 열심히 시식중입니다.
감탄해가면서...
사진뒤로 주인 내외분이 보이시네요...
말씀을 나누어 보니...
주인장께서 제가 살고있는 지역이 고향이라시네요...
그래선지 더욱 반갑게 맞아주시고 따뜻한 말씀 더불어서...
타지서 어떤 공통점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는거 또 이런게 여행의 묘미에 하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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