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my Life 28

[life] 블로그 조회수 100만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블로그 100만 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여행과 맛집 그리고 카페 좋아하는 라미네즈입니다. 인기 없는 블로그지만 어제 아침 조회수 100만 뷰를 넘었네요...자기 PR 시대라니 이거라도... ^^;첫글을 2007년 6월에 올렸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100만이란 숫자가 찍히네요~울 딸내미가 늘 얘기합니다.유튜브나 아님 네이버 블로그만 되어도 난리가 났을 거라고... 백만 숫자에 비해 대박은 커녕 쪽박도 힘든 현실이지만 취미로 해온 거 할 때까지는 해볼까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계속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솔직히 같이 공존하기도 합니다~블로그도 얼마나 정성과 시간이 필요한 건지 직접 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아무튼 100만 조회수 달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

my Life 2024.12.19

[my life] 이웃 블로거님들께 드리는 글

매번 찾아주시는 이웃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했다가 낮에는 더워져서 일교차가 심한 가을이지만 거리까지 가득 메운 운치 있는 단풍은 사람의 마음마저도 설레게 하네요~ 봄의 설렘과는 또 다른 깊이 있는 설렘인 듯합니다. 어젯밤은 달도 이뻐서 한참을 올려다보는데 어두운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줘서 참 고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방이 어둡고 힘들 때도 분명 어딘가는 달처럼 환한 빛을 비춰주는 존재는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 해보신 분들은 다 느끼시겠지만 매일 포스팅을 하는 게 진정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들 공감되시죠~? 이야기를 만들어 구성하고 써서 포스팅하는 것도 그렇고, 다른 이웃님들과 소통도 많은 시간과 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소통도 소위 복붙을 한다고 해도 몇십, 몇백 개 하다 보면..

my Life 2023.10.29

[life] 늘 살던 날 마냥의 어느 하루

이별... 하루 쉬어 갑니다. 어제는 돌아가신 모친의 기일이었습니다. 특별한 격식을 차리는 종교는 아니라서 그냥 가족들과 밥 먹는 소박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살아 계실때 잘해라... 이런 얘기 부질없습니다. 그냥 옆에 계실때... 있어줄때... 그냥 좋은 겁니다. 되돌이켜 보면 뭐가 그렇게 욕심이 많았을까요? 조금씩 마음을 내려놓고 계실때 누리고 즐기십시요~ 영원한건 없습니다. 어제는 하늘이 참 맑았습니다. 괜스레 더 좋았습니다... 오늘 하루는 쉬어 갈까 합니다. 걷거나 뛰다가 잠시 쉬거나 턱밑까지 차오는 숨을 돌릴수도 있어야겠지요~ 오늘 방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y Life 2023.09.07

[성묘/설맞이] 설 맞이 성묘 & 기운 넘치는 새해 되시길...

미리 성묘 다녀오기 설이 다음주로 다가왔다. 민족의 최대 명절이 설과 추석인데 고향과 가족, 친구와 더불어 함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소중한 날...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흐리고 흩뿌리는 비가 많네... 궃은 비에도 미리 성묘를 하겠다고 나선 가족들이 많아서 제법 차도 밀릴 정도다. 뿌옇고 흐린 하늘이지만... 하늘에 있는 모친과 큰삼촌을 뵈러왔다. 이번에는 명절에 일하느라 찾지 못할것 같아서 미리 뵈러왔다. "그곳에선 이런저런 걱정거리 없이 행복하신교?" 삼촌하고 가까운데 있으니 그나마 위안은 되네... 부모님이 없는 명절은 또 다른 느낌이다. 행복하고 건강한 설날 맞으시고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설명절 되길 기원 합니다. 지난 한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신년인사]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되십시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 다시 일선에서 힘찬 한 해를 시작하셨을 시기이지만 작년한해 크고 작음을 떠나 보잘것없는 블로그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2023년에는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는 한 해 보내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my Life 2023.01.03

[life] 끝없는 논쟁 갤럭시 vs 아이폰, 아이폰 vs 갤럭시

끝없는 첨단 전쟁 승리자는? 어떤 선택이든 본인의 선택이고 쓰다가 맘에 들지 않으면 갈아타는 것이 요즘 세태이니 큰 의미가 없는 말일지는 모르지만 각자의 취향은 존중되어야 한다. 나는 갤럭시 사용자로서 여태껏 갤럭시만 써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고 몇 해 전부터 딸아이가 쓰던 구형 아이폰(6s)으로 네비와 유튜브 등 간단한 사용만 하고 있다. 요즘은 사실 조금 시들해졌지만 자동차와 IT에 관심이 많아서 아직도 관련 매체 접할 때 늘 관심 있게 쳐다본다. 먼저 각각의 장단점등은 늘 유튜브나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광고되고 하니 비전문가인 나는 큰 비교로 평가하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보고 서로 평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먼저 아이폰의 강점은 뭐니 뭐니 해도 칩셋의 품질이 좋아서 성능이 좋다는 점이 첫..

my Life 2023.01.02

[life] 조용한 송년을 보내기 위해 찾은 포항 "이디야 화진점"

조용히 보내는 송년... 모두에게 온화한 평화를... 몇 시간 뒤면 떠오를 새해 일출을 미리 가슴속으로 떠 올려본다. 가끔 잊을만하면 오는 곳... 바다도 보고 드라이브 삼아 가끔 나들이하는 곳... 몇 시간 뒤... 이 자리에선 새로운 해를 맞이하겠지만 우리는 다시 현실의 굴레로 돌아간다. 누구나 지친 삶에 얇디얇은 한줄기 빛이라도 있으면 사람은 절대적으로 살아낸다. 그 얇은 한줄기 빛마저도 없을 때 한없는 깊은 절망을 느낀다. 최악이다. 오늘따라 바다는 조용히 새삶을 기다리는 새신부 처럼 잠잠히 숨죽이고 있다. 어수룩히 져가는 한해를 끌어온 낡은 해는 이제 사라졌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바다는 좀 더 풍요롭길 기원한다. 좋아하는 걸 하고 먹고 즐길 수 있는 것은 참 감사해야 할 일이다. 오늘 맛있..

my Life 2022.12.31

[life]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 이후? 쿠팡 파트너스 이후? 검색 누락(feat. 블로그 저품질)

아날로그인의 디지털 노마드를 대하는 자세.... 벌서 네 번째 푸념인가? ㅋㅋㅋ 본의 아니게 이런 콘텐츠를 주는 네이버나 구글에게 감사를 해야 하나 싶다. 아~ 외부로 노출은 안될 거니 그럴 필요 까지는.... ㅋㅋㅋ 하필이면 화재난 시점에 쿠팡 파트너스 도입을 함께했다. 화재 시점이 지나면서 급속도로 떨어진 유입 숫자... 화재가 났는데 당연히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점점 복구 과정이 진행되면서 되돌아올 줄 알았던 유입 숫자는 그대로 바닥에서 올라올 기미가 없다. 왜 그런지 알아봐야 했는데 답답한 아날로그 인생은 대처가 더디기만 하다. 유입숫자 떨어진 이유는 간단하다. 위 캡처 사진대로 검색이 전멸이다. 특히 네이버는 화재 이전 상당수 검색 유입이 되었는데 거의 검색이 안된다. 네이버 서치 콘솔에 등록..

my Life 2022.10.28

[부산/기장] 부산 추모 공원

살다 보면 생길 수 있는 푸성귀 같은 소립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해서 찾는 이곳에도 가을은 왔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잘 버텨낸 색색들이 물든 나뭇잎들이 소복이 거리를 덮고 있네요~!!! 오늘따라 보고 싶은 그분께 인사드리려 왔습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 애정 하는 사람이 있겠지요. 생각을... 아니 마음을 바꾸는게 낫겠습니다. 늘 바뀌는 계절을 못 느끼고 사는 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나무가 초록잎을 내밀 때 어땠는지... 한창 뜨거운 햇빛을 가려줄 때 어땠는지... 여름 그 뜨거운 햇볕을 다 가려주고 난 뒤 거리를 덮는 지금은 어떤지... 이제 곧 아무도 나 다니지 않는 추운 겨울이 나무를 감싸겠지만... 그래도 그 안에선 포기 못하는 또 다른 나뭇잎이 다시 때가 오기를 차분히 기다릴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