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세상 한켠의 작은 이야기... 무언가를... 언젠가를... 기다리거나 어쩔수없이 맞이해야한다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맞아야한다. 다만 얼마나 준비해놓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무엇이든 누구든 끝은 있는 법... 지금 무엇을 위해 아둥바둥 거리는건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한 발자국이며 그 소중한 발자국들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먼 뒷길에서 후회함이 없도록... 놓지말고 꼭 붙잡고 가자... 그래야 숨이라도 쉬어진다. 오늘따라 반딱이는 차가 이뻐보이네... my Life/사는 향기 2022.01.01
[life] 오랜만이라....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을 합니다. 느낌으론 아주아주 오래된것 같네요. 그간 세월호 사건이 터지면서 차마 여행글을 올리기가 참 그렇더군요... 마음이 영 내키질 않아서.... 아직 세월호가 다 마무리되질 않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되는군요... 늦었지만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my Life/사는 향기 2014.08.21
[life] 감사했습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티스토리로 이전 신청을 했습니다. 티스토리로 이전되면 계속 블로그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예정 주소는 http://dinosys.tistory.com/입니다. 다른 사정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이전이 완료되면 계속 뵙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my Life/사는 향기 2012.07.05
[잡담] 가슴이 훈훈한 이야기... 제가 좋아하는 동호회에 어느 회원분이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다시 올리신다고 하시네요...아직 우리 사회가 이런분들 때문에 살만하다고 봅니다...더욱이 요즘 처럼 아이를 기르는 엄마들이 점점 편한것,내아이만 찾는 시대에 한번쯤 경종을 울릴만한 이야기 같아서... 어느 중고 컴퓨터 장사의 일기..................................................... 저는 중고 컴퓨터 장사를 합니다. 남이 쓰던 컴퓨터를 얻거나 헐값으로 사서 수리를 하고 업그레이드 하여 주로 인터넷이나 알림방 같은 곳에 광고를 내어 장사를 하고 있는데, 얼마 전 저녁때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아는 사람 소개 받고 전화 드렸는데요.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은데, 여기는 칠곡이라고 지방인데요. 6학년 딸애가.. my Life/사는 향기 2011.02.17
[잡담] 개뿔도 없는 사람의 시국선언~!!! 밝은 세상으로... 그냥 적당히 못사는 축에 드는 대한민국에 그저 그런 서민입니다...잘살고 못살고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그냥 간단하게 지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면 잘사는거고 다 못하고살면 못사는거다 이렇게 생각해봅시다...그런 기준에서 전 못사는 쪽이군요... 흐흐흐...뭐 애도 키우고 가장이다 보니 이제 내 하고싶은건... 흐흐....쓸데없이 서론만 길어졌군요...요즘 뉴스를 통해 접했던 몇가지 사건들을 통해 솔직히 느끼는 생각을 말해보려 합니다.일단 지루할것 같거나 관심도가 떨어지면 바로 다음글로..... 크크....얼마전에 대기업 몇세되는 양반이 못사는 사람 때리고 매값을 줬다죠??그리고 어젠가 뉴스에 지하주차장에서 사람 친 여자 교사 동영상도 보았네요...우리 사회에 지극히.. my Life/사는 향기 2010.12.09
[잡담] 세상에 모든 잘난 사람들.. 작금의 시대는 저 마다 잘난 사람들만 가득한 세상인것 같습니다....바보같은 사람 하나 없는....그렇게 잘난 사람들끼리도 그렇게 상처를 주고 받습니다...작은 일이지만 그렇게 상처를 주고 받는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그러다 보니 마음에 가득한 화가 우리를 병들어 시들시들하게 합니다....활짝 핀꽃 처럼 다시금 활짝 웃을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래봅니다....그런 세상이 꼭 다시 올거라 믿으면서..... my Life/사는 향기 2009.12.08
[양산] 신도시 음악분수 제 주서식지 근처에 음악 분수대가 있더군요...최근에 양산 신설된 영대교 부근에도 음악 분수대가 설치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더군요...겨울 시즌엔 운영을 안한다는걸로 알고 있고요...봄 가을과 여름에만 한다는군요...아마도 여기도 그런듯...나름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듯한 분수대 여름이라면 상쾌하겠죠? my Life/사는 향기 2009.11.05
마삼이 신발... 한국 타이어 플러스 모델입니다.싸이즈는 175/60/13 이고요.순정형 타이어와 프리미엄급 타이어 사이에 중간급이라고 봐야겠죠.현재 위에 언급한 세가지 모델이 마티즈 장착 가능한 모델이니까...잘 굴러 다녀야 할텐뒈.... 흐흐... 하는김에 마삼이 발도 바꾸었네요...이녀석은 엑시오 338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고...주로 경차용인 13인치는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아서 선택이 좀 그렇지만...개인적으로 심플함을 더 좋아하는 타입이라...사실 저의 전적인 선택이 아니었는 지도 모르지만... 흐흐....그리고 휠이 오면서 볼트가 현대용으로 오는 바람에 삼성전용 7각 볼트를 2만원에 구입했네요...대략 7~9만원 정도 하던데....아~ 재수라 해야하나? ㅎㅎ my Life/사는 향기 2009.10.27
[잡담] 푸념... 사람과 사람은 코드가 맞아야 하는건가 봅니다....근본적인 코드가 맞던 아니면 잠시라도 서로 같은 공유분이 있어야 서로 잘 맞아 지나 봅니다....여럿이 어울리고 또 나누고 하면 좋으련만 그렇게 생각만큼은 잘 안되는듯 합니다...아니 알고도 억지로 맞춰 보려했던게 아닌가 한는 생각마져 드는군요...역시 물 흐르듯 그렇게 내버려 둬야 할건가 봅니다...좋은 사람들 있으시면 서로 나누시길.... my Life/사는 향기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