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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28

[life] 티스토리 블로그에 쿠팡 파트너스를 얻으면 네이버는 사라진다

https://link.coupang.com/a/EQbCL COUPANG쿠팡은 로켓배송www.coupang.com"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날로그 인의 티스토리 블로거... 디지털 노마드에 도전해보다. 세상엔 공짜도 없고 쉬운 것도 없다~!!! ㅋㅋㅋ 블로그 시작하시는 블린이 분들에게 도움 되시라고 써보는 경험담입니다. 거창한 지식이나 큰 꿀팁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더듬거리며 찾아서 한 발 한 발 나가는 중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힘 빼고 편안하게 읽어 보시면 맥락을 이해하고 용기를 가지거나 아님 좌절할 수도 있지만 오직 본인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살다 보니 잠시 공백기에 도전해보고 있는 블로거의 디지..

my Life 2022.10.25

[life]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로 여러모로 불편하고 피해를 보다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데이터 센터 화재 한 번에 본의 아니게 나도 피해를 입게 되었다. 요즘 열성적으로 신경 쓰고 있는데 아~!!!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스킨이 화재 이후에 이상하게 바뀌어 버림... 이전에 쓰던 스킨이 아니라 그런지 쿠팡 배너는 물론이고 메뉴라든가 하다못해 로그인도 티스토리 홈까지 가서 다시 내 아이콘 클릭해서 로그인해야 하는 등.... 이래저래 불편함이 따른다. 진짜 문제는 이게 나만 그런지 다들 그런 건지 알기가 힘들다. 일단 웹상에서 보이는건 다른 블로그들도 같이 보이기는 하는데... 불편한 것들 중에 하나는 복구 이후 메뉴 꾸미기에 스킨 설정이 메뉴에서 사라졌다. 티스토리 블로그 측에서 자랑하던 메뉴 중 하나였는데.... 설마 일시적인 오류이겠지? 블로그 사이드 바 메뉴들도..

my Life 2022.10.18

[life] 인생 첫 당근 후기(feat. 벼 처럼 익어가고 건강하자)

채 1년이 안된 자전거가 집 앞 현관에 있었다. 오늘 그 녀석이 다른 분께 시집을 갔다. "말썽 부리지말고 넘어지지 말고 조심히 잘 다녀라..." 이게 나의 인생 첫 당근이다. 이 아이는 집에 업어와서 몇 가지 액세서리(핸들 등)만 부착한 채 아파트 뒤편 작은 공원만 2바퀴 돌아보고는 나와 연이 끝났다. 처음에는 출퇴근으로 할까 싶어 업어왔는데... 그것도 생각보단 여의치가 않아서 마치 현관 앞을 지키는 수문장 마냥 떡하니 있었다. 볼 때마다 이러고 있기보다는 필요한 누군가의 발이 되어서 훨훨 날면 좋으련만... 그러다 문득 "당근"이라는 중고 거래 앱이 생각났고 솔직히는 부정적 마음이 더 컸지만 그냥 한번 올려보자 싶어서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가격에 올려놨다. 며칠 동안 아무런 입질도 없다. 이게 나름 ..

my Life 2022.10.14

[life] 아날로그인의 두번째 디지털 노마드 이야기(feat. 쿠팡 파트너스)

와~ 안 하던 짓 하려니 머리 터짐... ㅋㅋㅋ 세상사 남의 돈 먹는 게 쉬운 게 없겠지만 이거도 마찬가지... 하나 배워가는 재미도 있겠지만 완전 쌩 초짜의 디지털 노마드 행은 멀고도 험난 하단 생각이 든다... 하다못해 의식없이 아주 오래전에 가입했던 쿠팡 계정 하나를 복원하는 것도 고객센터 통화등 어렵고도 험난한 과정을 거쳐 겨우겨우 해결하고.... 그러고 나니 링크니 뭐니 내 삶과 아주 멀었던 일들을 또 해야 하는군요... 디지털 노마더의 삶이란.... ㅋㅋㅋ 잘 될런지 어쩔지 그런건 모르겠지만 해보면서 느끼는건 역시 쉬운일은 없고 이 마저도 여타 블로그 등에서 본 그냥 쉽게 된다고 생각하면 안될듯 합니다. 물론 몇번 해보고 하면 요령이란게 늘면 좀더 쉽게 할수 있겠지만... ㅋㅋ 사람이란 뭐든 ..

my Life 2022.10.12

[life] 아날로그인의 디지털 노마드 (feat. 광고)

근래 다리를 다쳐서 자연스럽게 유튜브를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디지털 노마드란 단어를 접하면서 쭉 해오던 티스토리 블로그에 관심이 많이 갔다. 언젠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가 된다는 걸 알게 되었고 기왕이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광고도 진행되었다. 글을 올린 갯수가 많아서인지 생각보다는 어렵다는 심사도 다행히 통과되었고 광고도 게재되어서 그게 끝인가 보다 하고 놔두었는데 게속 평탄하게 가는것도 아닌게 역시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어느 순간에는 부정 클릭으로 광고가 중단되었고(본인의 블로그 광고를 부정으로 클릭행위 - 본인이나 지인 등이 계속 광고 클릭하는 등) 약 1달이 지나고 다시 광고는 게재되었고 또다시 그런가 보다 하고 지냈는데 어느 순간에 다시 크롤러 호스팅 과부하라는 메시지를 알..

my Life 2022.10.08

[경남/양산] 여유로운 토요일 저녁... 부코와 황산공원 산책하기

우리집 겸둥이 부코와 함께 집 근처의 낙동강변의 황산공원으로 나들이.. 요즘들어 삶에 질에 관심이 많아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그것의 기준에 맞게 사는걸까? 오랜만에 노을을 보니 왠지 센치한 감성이 돋는다. 우리 부코는 혓바닥만 아님 대박인뒈... 그래도 우리 가족 눈에는 최애 귀요미이다. ^^ 엄마와 산책하기... 이번주는 갠지 사장님 출산으로 댕댕이 유치원도 못가고... 그래선지 엄청 신났다. 그래봐야 5분 컷이겠지만... 울 부코는 다른집 댕댕이들과는 좀 다르게 산책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이불밖은 위험해 타입~ 그래도 1주일 넘게 집에만 있다가 나와선지 오늘은 5분 컷은 아니네... 노을이 이쁘게 진다. 각자의 삶에서 할일다하고 마지막을 태우는 노을 처럼 좀더 여유로워지고 좀더 부드러운..

[life] 세상 한켠의 작은 이야기...

무언가를... 언젠가를... 기다리거나 어쩔수없이 맞이해야한다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맞아야한다. 다만 얼마나 준비해놓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무엇이든 누구든 끝은 있는 법... 지금 무엇을 위해 아둥바둥 거리는건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한 발자국이며 그 소중한 발자국들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먼 뒷길에서 후회함이 없도록... 놓지말고 꼭 붙잡고 가자... 그래야 숨이라도 쉬어진다. 오늘따라 반딱이는 차가 이뻐보이네...

[잡담] 가슴이 훈훈한 이야기...

제가 좋아하는 동호회에 어느 회원분이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다시 올리신다고 하시네요...아직 우리 사회가 이런분들 때문에 살만하다고 봅니다...더욱이 요즘 처럼 아이를 기르는 엄마들이 점점 편한것,내아이만 찾는 시대에 한번쯤 경종을 울릴만한 이야기 같아서... 어느 중고 컴퓨터 장사의 일기..................................................... 저는 중고 컴퓨터 장사를 합니다. 남이 쓰던 컴퓨터를 얻거나 헐값으로 사서 수리를 하고 업그레이드 하여 주로 인터넷이나 알림방 같은 곳에 광고를 내어 장사를 하고 있는데, 얼마 전 저녁때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아는 사람 소개 받고 전화 드렸는데요.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은데, 여기는 칠곡이라고 지방인데요. 6학년 딸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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