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life]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로 여러모로 불편하고 피해를 보다

라미네즈 2022. 10. 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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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데이터 센터 화재 한 번에 본의 아니게 나도 피해를 입게 되었다.
요즘 열성적으로 신경 쓰고 있는데 아~!!!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스킨이 화재 이후에 이상하게 바뀌어 버림...
이전에 쓰던 스킨이 아니라 그런지 쿠팡 배너는 물론이고 메뉴라든가 하다못해 로그인도 티스토리 홈까지 가서 다시 내 아이콘 클릭해서 로그인해야 하는 등.... 이래저래 불편함이 따른다.

진짜 문제는 이게 나만 그런지 다들 그런 건지 알기가 힘들다.
일단 웹상에서 보이는건 다른 블로그들도 같이 보이기는 하는데...

불편한 것들 중에 하나는 복구 이후 메뉴 꾸미기에 스킨 설정이 메뉴에서 사라졌다.
티스토리 블로그 측에서 자랑하던 메뉴 중 하나였는데....
설마 일시적인 오류이겠지?
블로그 사이드 바 메뉴들도 표출이 안되어서 매우 불편하다.
문의하기 통해서 문의 글은 넣었는데 나만 그런 것도 아니지 싶고 많이들 보내시는지 아직 답글도 없다.







그리고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방문자수가 아주 떡락해버린 것이다.

유명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래도 몇백명씩은 오던 블로그가 퐈이어 한방에 나락으로 가버렸다.
여전히 글도 꾸준히 쓰고 하지만 영 힘이 빠진 느낌....

정녕 나만 그런 건가~ 아~ 이건 좀 짜증스럽다.

다들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겠지만 최대한 빠르게 복구가 완벽하게 되어서 회복이 되면 좋겠고 이번 카카오 화재로 카카오 톡이나 카카오 뱅크 등은 실제로 삶에 큰 불편함을 끼치게 되어서 또 한 번 소송전이 벌어지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카카오톡 노예란 말도 나돌던데 진짜 온 국민이 피해는 본듯하다.
이런 걸 보고 있으면 대비책이 여러 가지로 분산되지 않는 경우는 확실히 위험성이 있다.
하다못해 주식도 분산투자하라는데 한 곳으로의 집중은....
이 정도면 카카오 측에서도 대비책이 더 확실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간 기업 이미지 추락으로 나락으로 가던 카카오 계열 주식들도 며칠 상간에 더 나락으로 갔다.
나는 없지만 마나님이 들고 계심.... ^^;

제발 더 이상의 기업 이미지 추락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우리나라 IT를 대표하는 기업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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