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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 이후? 쿠팡 파트너스 이후? 검색 누락(feat. 블로그 저품질)

라미네즈 2022. 10. 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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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인의 디지털 노마드를 대하는 자세....
벌서 네 번째 푸념인가? ㅋㅋㅋ

본의 아니게 이런 콘텐츠를 주는 네이버나 구글에게 감사를 해야 하나 싶다.
아~ 외부로 노출은 안될 거니 그럴 필요 까지는.... ㅋㅋㅋ




하필이면 화재난 시점에 쿠팡 파트너스 도입을 함께했다.

화재 시점이 지나면서 급속도로 떨어진 유입 숫자...
화재가 났는데 당연히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점점 복구 과정이 진행되면서 되돌아올 줄 알았던 유입 숫자는 그대로 바닥에서 올라올 기미가 없다.
왜 그런지 알아봐야 했는데 답답한 아날로그 인생은 대처가 더디기만 하다.

유입숫자 떨어진 이유는 간단하다.
위 캡처 사진대로 검색이 전멸이다.
특히 네이버는 화재 이전 상당수 검색 유입이 되었는데 거의 검색이 안된다.
네이버 서치 콘솔에 등록, 사이트 맵, rss까지 다 되어있고 심지어 검사를 해봐도 정상이라고 나온다.

그런데... 소오름~!!!
이 과정에서 느낀 건 네이버의 시스템이 딱 구글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끝없는 가이드 페이지의 도돌이....
그나마 구글은 하다가 문의라도 하게끔 해놨는데...
네이버는 그것도 안 보인다....
세부적으로 봐도 형식도 비슷하고 방법도 비슷하게 해 놨다.
여러 가지 절차를 진행할 때는 급한 마음에 몰랐는데 하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본 스타일이더라....
깜놀...

일단 네이버의 가이드로는 다 등록되어있는데 앞전 글에도 쓴 것처럼 한 가지 더 의심 가는 게 쿠팡 파트너스와의 론칭 문제다.

다른 분들의 글과 영상을 보다 보니 쿠팡 파트너스의 경우는 네이버 측에서 배제한다는데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게 맞는 걸로 보인다.
물론 네이버에서 인정하지 않는 이상 알 수는 없다.
(이것은 구글, 다음, 네이버 다 동일하다.
부당한 방식을 배재한다는 두루 뭉실한 표현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다 그런 대응이다.)

아무튼 그런 상황에서 계속 검색 누락은 진행되고 당연히 유입 숫자는 엉망....

오늘 테스트 차원에서 최근에 포스팅한 특정 글 4개를 검색 검사를 해놓고 테스트를 진행해 보려고 한다.
단시간 테스트가 의미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일 글의 유입량을 보면 네이버 검색 유입이 0이다.
의미는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 격인지 구글도 검색이 누락된다.
구글도 네이버랑 마찬가지로 사이트 등록 등 다 정상적인 처리가 되어있는 상태인데도....
나의 대처라고는 URL 검사만(그것도 하루에 15개 정도 내외만 가능) 하고 있다.
어젯밤에 하다가 600개가 넘어서 빡쳐서 구글에 캡처해서 의견 보내 놓은 상태다.
그리고 나름대로 24시간 내외로 그나마 처리라도 해준다.

위에도 쓴 거지만 그래도 구글은 의견이라도 보내게 해 놔서 좀 낫다.... 흐~




사진처럼 네이버 서치어드 바이저에 들어가서 검사하면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
구글도 마찬가지이고....

환장할 노릇이다.

화재 이후 처음에는 네이버 검색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거의 나오지 않더니 지금은 더러 보이는 걸로 봐선 뭔가가 어느 정도 개선이 되고 있기는 한 것 같은데.....
정확한 이유를 알기도 어려우니 답답하기만 하다...

끝없는 공부의 길....
매번 바뀌는 각사들의 로직과 매일 바뀔 수도 있다는 각사 서치 로봇 AI 들의 기류를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가끔씩이라도 관심 가지고 쳐다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이번 일 관련된 국내외 유수의 IT 기업들이 국민들 삶에 너무 큰 영향을 준건 사실이다.
영화에 나오듯이 먹통되면 정말 난리 날만한.... ^^;

더 잘해라~ 이런 건 모르겠고 그 무엇이든 전보다 못한 건 너무 한 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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