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즈 (LAMINEZ)

자신 있게 추천할만한 자동차 코딩 업체 G.GARAGE 조금 있다가 따로 포스팅하겠지만 최근에 내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차량을 바꿔야 했다. 요즘 대부분의 차량들은 내 외장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내장된 프로그램 이상으로 고장이 나는 경우도 제법 많다. 그런 프로그램들이 탑재된 자동차 상당수는 코딩을 통해 기본 프로그램 보다 조금 더 편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후진 시 보조석 미러 각도, 안전벨트 경고음 같은 간단한 것에서부터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이용자가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에 탑재된 프로그램의 설정을 바꾸거나 변경하는 작업을 코딩이라고 한다. 딸애 말로는 애플 카플레이를 탑재하고 나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한마디로 요즘 자동차들은 ..

아반떼가 그 옛날 아반떼가 아니야~!!! 아반떼 CN7은 지금 신차로 판매되는 최신형 모델이다. 확실히 예전만 못하지만 아반떼나 소나타, 그랜저로 현대 자동차는 한동안 독주의 시대를 누렸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이 글을 접하러 온 목적은 구매에 관심이 있을 터라 짧은 경험이지만 바로 느낀 점 푸는 게 좋을 듯하다.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보려고 찬찬히 봐도 디자인은 호불호가 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인 타입이다. 리어 램프 라인이 살짝 강하게 꺾인 게 아주 인상적인 뒤태... 트렁크는 생각보다 작지는 않았다. 기본으로 주는 삼각대 케이스 2개 보다 조금 더 긴 깊이에 폭은 거의 차폭만큼이라 생각보다 넓은 편이다. 운전석은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양산 타이어 샵 추천 예전에 타이어 교환할 때 이리저리 가격 알아보다가 알게 된 가게가 그랜드 타이어다. 이번에 딸애 차량 타이어 교환하게 되어서 알아보다 그랜드 타이어에서 새 타이어로 작업했다. 타이어는 일정 기간 운행을 하면 교환해야 되는 소모품이니 자동차 소유자라면 누구나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타이어를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정말 천차만별이다. 중고 타이어 선호하는 사람, 아님 저렴이 타이어만 고집하거나, 안전에 직결되는 품목이니 항상 새 타이어 또는 그 이상의 고급 제품으로만 하는 사람 등등 생각이 정말 다양하고 그에 따라 치러야 하는 비용도 폭이 적지 않다. 그랜드 타이어는 양산 IC에서 석계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몇 분 거리다. 여타 업소들처럼 다양한 타이어를 취급하지만 그랜드 타이어에선 ..

디자인 좋고 가성비 좋은 갤럭시 시리즈 휴대폰 케이스 내돈내산 후기 원래 물건을 한번 사면 오래 쓰는 편인데 휴대폰도 좀 그런 편이다. 가끔 케이스를 한 번씩 바꿔서 쓰면 휴대폰의 경우는 훨씬 덜 지루하다. 휴대폰 케이스는 이전 모델까지는 쓰기 편한 가성비 좋은 제품이면 그냥 부담 없이 주문해서 이것저것 써봤는데 23 울트라는 무게 때문에 다른 것들과 다르게 좀 더 고민이 되어서 쉽게 결정이 안된다는 게 좀 흠이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디바이스풀 밀리텍션 하드 범퍼 휴대폰 케이스라는 제품이 쿠팡에서 눈에 띄어서 구입했다. 박스에 담긴 내용물은 간단했지만 파손 없이 잘 도착했다. 범퍼 케이스 형태이며 뒤판은 반투명한 타입의 백패널로 되어 있다. 렌즈 보호를 하는 커버가 포함이 되어있다. 핏은 삼성 순정 액..

양산 대형 애견 카페, 호텔, 유치원 핸즈독을 처음에 알게 된 건 증산 지하철역 건너편에서 작은 규모의 애견 수제 간식점할때 알게 되었고 수제간식이 인기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어느 날 집 앞의 대형 상가로 이사를 왔었고 그곳에서 인근의 다른 상가 건물로 다시 옮겼다. 지금 건물에서 4,5 층을 이용하며 4층은 애견 유치원, 호텔을 운영 중이고 5층은 애견 카페로 상당히 큰 규모의 애견 토털케어 사업체가 되었다. 이후로 인근에 많이 알려져서 상당한 견주와 댕댕이들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4층에 내려 데스크에 문의하려고 하니 울 마나님을 기억하고 있던 원장님이 알아보고 직접 상담을 해준다. 수제간식 판매할 때 우리도 간간히 간식 사러 갔었는데 용케 기억하고 있었던 듯... 유리창 안쪽이 댕이들 유치원과 호..

은행 대기 시간 없이 통장 이월 재 발행하기 통장을 다 써서 새 통장을 발급하려고 은행까지 차를 끌고 가면서 시간이 많이 걸릴 텐데... 하고 은행에 들어섰다. 다들 알지만 요즘 은행들도 지점들을 점점 축소시켜서 집 근처에 없다면 제법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는데 지점이 적은 만큼 직접 은행 가서 일 봐야 하는 경우는 대기 시간이 길어서 너무 불편하다. "뭘 도와 드릴까요?" 대기표를 뽑으려다 친절한 훈남 직원의 한마디에 온 이유를 말하니 대기 시간 없이 기계로 자동 재발행이 된다고 했다. "오~ 대박~!!!" 이렇게 생겨 먹은 기계에서 가능했다. 디지털 셀프 존이라고 이름 붙인 기계는 1대만 있었는데 마치 동사무소에 있는 민원 기계 같다. 여러 가지의 기능이 있어서 익숙해지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

가성비 좋은 다이소 파로마 LED 원형 가습기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던 다이소 가성비 미니 가습기 겨울에 찬 공기 돌면 비염증상이 있어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니다. 특히 잘 때 입으로 숨 쉬니 목이 마르고 그러다 보니 감기도 자주 오는 것 같다. 요즘 감기도 무서운데~!!! 처음에는 작은 차량용 가습기를 하나 살까 싶어서 갔다가 가정용 미니 가습기를 사 왔다. 중국산이라 기대치가 낮았는지 모르지만 예상보다 훨씬 좋아서 포스팅해 보려고 한다. 가격은 5,000원으로 다이소에서 가장 고가이고 구성품은 가습기 본체와 5핀 충전 케이블, 그리고 필터 2개가 들어있다. 조명이 2가지 모드다. 버튼을 길게 누르면 조명을 설정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건 밤에 켜놓으면 수면 조명 역할도 해주는 데다 2가지 모드로 가습..

요즘 이슈 영화 서울의 봄을 보고...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통신사 무료 쿠폰을 년에 몇 장 주는데도 이상하게 영화관람이 그리 썩 내키진 않았다. 그러다 하도 요즘 이슈가 크다는 서울의 봄을 보시겠다는 마나님의 성화에 찾았다. 근처 롯데 시네마로 예약하고 가서 팝콘 하나 사려하니 요즘은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해야 한단다. 영화관에 일하는 직원을 많이 줄인다더니... 이렇게 아끼는데도 영화 비용은 오르기만 할까... 하긴 그 비용 온전히 다 주고 보는 사람도 얼마 없긴 하겠지만... 아무튼 나초세트 하나 주문하는데도 이런데 떨어지는 편은 아닌데도 처음이라 그런지 버벅거린다. "앞으론 이런데 적응 못하면 뭣하나 사 먹지도 못하것어~!!!" 오늘의 영화는 서울의 봄이다. 이슈가 된 지 좀 되었지만 우리처럼..

티스토리 앱이 상태가 별로 인듯 하네요~ 댓글 알람이 오는데 클릭하면 댓글이 삭제되었다고 뜨는게 상당수고 댓글도 보이지 않네요~ 저만 그런걸까요? 한두분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숫자가 제법 되네요... 늘 찾아주시는 독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날이 춥네요 평온한 밤되십시요~!!!

레이에 진동과 소음 줄이는데 가성비 어떨까? 레이의 단골 카센터에서 레이 엔진 미미 3종을 교환했다. 훼사원 유튜버님이 레이에 했던 작업이다. 그 영상 말미에 공구나 시설이 없다면 카센터에서 하라는 말... ^^; (혹시 자가 교환한다면 훼사원 유튜브를 참조) 나는 똥손이므로 당연히 이 부류다. 어려운 작업은 아니라지만 작업하는 거 보니 어지간한 공구나 장비가 없으면 자가정비는 힘들듯 하다. 레이는 주로 이곳에서 정비한다. 주인장께서 착하시고 일을 제대로 하려는 태도를 가지신 분이라 무척 마음에 들어서다. 엔진오일을 갈아도 클리닝 오일로 폐유를 최대한 제거하고 신유를 넣는 식으로 작업하는 곳이다. 전날 미리 전화해서 주문했던 레이 미미 3종 부속 첫 사진의 마운트는 배터리 밑에 장착되는 엔진 미미고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