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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후기 42

[부산/진구] 신축 아파트 입주 사전 점검, 둘러보기 개금 "이진 젠시티"

일평생 몇 번 해보기 힘든 경험~!!! 신축 아파트 점검하기 한 7~8년 만에 해보는 신축 아파트 점검 우리 아파트 입주 때 해보고는 오랜만에 해본다. 친척의 신규 아파트 입주일이 되어 가면서 건설사 측이 정해준 날짜에 맞춰 같이 둘러보게 되었다. 요즘에는 입주자끼리 단체 대화방 같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면서 점검일에 준비물이라든지 점검 후 문제 있는 것들도 비교하고 공유가 가능해지면서 좀 더 편해지는 온라인 공간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친척이 준비한 돗자리를 보고서 알게 되었다. 미리 공유해서 점검일 당일에 좀 더 편하게 한다고... 돗자리 외에도 먼지가 많으니 목장갑, 음료수나 간식 거리등을 미리 준비하면 좋다. 요즘은 캠핑 장비도 흔하니 접이식 의자 등을 준비해서 오는 경우도 제법 보였다. ..

[경남/양산] 물금역앞 "스타벅스" 양산물금 DT점

물금 역 앞에 스타벅스가 새로 생김 101 카츠에서 밥 먹고 오랜만에 와본 스타벅스 마나님이 좋아하는데 나는 왠지 부르주아적인 너낌적인 너낌이라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그래도 가끔은 스타벅스 좋아하는 마나님 눈치 보이니 한 번씩 와야 됨~ ㅋㅋㅋ 위치는 바로 물금역 맞은편이다. 요즘 물금역 일대가 황산공원이나 서리단길로 제법 유명세가 있는 지역이 되었다. 주말이면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이다. 그래선지 물금역 맞은편 스타벅스도 제법 사람이 많다. 사실 스타벅스야 어디든 비슷한 인테리어니 다 거기서 거기다. 이곳 물금역 앞에는 최근에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인데 꽤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인근에 소금 커피로 유명한 "블랙업"이나 최근 핫플 카페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부마을 끝쪽에 "무..

[경남/양산] 양의와 한방 두가지 다 잡는 "더존 한방병원" 양산점

양산 지인들에게 추천할만한 더존 한방병원 어쩌다 보니 본의 아니게 메디컬 블로그 같이 되어 버렸네... ^^; 최근에 목, 어깨, 허리 등이 불편해 잘하는 곳을 찾아보다 휴일까지도 진료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봤다. 최근 올린 집 앞에 개인 한의원인 증산 한의원이 참 좋았지만 한 가지 입원 시설이 없는 게 아쉬웠다.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게 되니 입원이 가능한 병원급 한방병원 한 곳 정도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교통사고로 찾아온 양산 더존 한방병원... 예전에 이 병원이 당당한방병원이었는데 지금은 양산 더존 한방병원으로 바뀌었다. 부산에 두 군데 같은 이름의 병원이 있던데... 흡수 통합된 건지... 간호사님께 물어보니 본인은 이름만 바뀐 걸로 알고 있다고... 아무튼 더존 한방병원의 장점은 ..

[경남/양산] 치료도 운영 시간도 좋았던 "증산 한의원"

목이 뻐근한 게 엄청 불편하다. 어디 괜찮은 병원이 없을까? 사실 나이가 자꾸 들어가고 병원 찾을 일도 아무래도 잦아질 거라 특히 집 근처에 괜찮은 병원을 알아두는 건 꽤 좋을 것 같다. 집 근처 내과는 친절하신 선생님 덕분에 거의 우리 집 식구들 주치의 마냥 다니는 병원이 있는데 병원은 진료 과목이 많다 보니 다 하나씩 만족할만한 곳이 있으면 좋겠지만 하나하나 내가 만족할만한 곳을 찾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병원을 찾고 싶어도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어지간히 아픈 거 아니면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그냥 넘기기 일쑤이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토, 일요일에 쉬는데 토요일은 그나마 오전에 병원들이 운영하지만 일요일이나 공휴일에는 병원들 대부분이 쉬는 편이다. 언제나 그..

[해외여행/필리핀] 여행중 여권 분실 대처 하는 법

필리핀 여행 중 여권 분실 있어선 안 되겠지만 가끔은 일어나는 일이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여권 분실을 했다면 최근 필리핀을 여행한 지인이 직접 경험한 일이니 차분히 읽어보시길 권해드린다. 해외여행 중 본인의 신분증인 여권을 잃어버리는 것은 멘붕이 올만큼 큰 낭패다. 당황스러움을 넘어 얼마나 긴장되고 뒤처리까지 생각하면 얼마나 피곤한 일이겠나 싶다. 먼저 필리핀에서의 이야기이고 다른 나라의 절차는 다를 수 있는 점 참고하시길... 그리고 필리핀에 한국 여행객이 많이 가는 지역은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세 곳 정도는 한국인 여행객이 많이 가는 손꼽는 지역이고 그중에서 마닐라의 경험임을 밝힌다. 하나 더 참고 할 것은 필리핀의 행정이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 일처리 속도도 그렇고 어제까지 절차가 ..

[세상 모든 후기] 네이버 카페 탐나는 레이 부산 협력 업체 "디펙토리" 오르간 페달 작업 후기

레이 엑셀레이터 페달 오르간 페달로 교환하기 며칠 전에 일이 있어서 서울 왕복을 레이로 했다. 가끔 레이로 장거리 갈 때 가장 불편한 건 승차감도 엔진 출력 딸림도 아닌 엑셀레이터 때문에 발목/발끝이 불편한 거다. 레이는 현재까지는 전차종에 걸쳐 엑셀레이터 페달이 위로 떠 있는 스타일이다. 이게 단거리 주행 시에는 그나마 불편이 덜한데 장거리를 가보면 액셀 조절하는데 발끝에 걸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발 전체를 옮겨야 하는 경우가 많다. 브레이크 페달도 쓰고 하려면 발목 각도가 적당해야 하니 다시 위치를 잡기도 해야 하고... 안 해본 분들은 쉽게 이해가 안 갈지 모르겠지만 해보면 꽤 불편하고 번거롭다. 사실 오래전부터 오르간 페달을 알고는 있었지만 "뭐 크게 다르겠어?"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

[세상 모든 후기] 레이 트렁크 스위치 교환

레이의 작은 부품들은 특히 내 외장 인테리어에 부품들은 사실 좀 약한 편이다. 그러나 다행히 적은 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10년 15만 키로를 넘긴 나의 레이는 최근 들어 몇 가지 수리를 해야 했다. 대부분 레이의 고질병 같은 증상이라고 봐야 된다. 오늘 교환한 것은 "테일게이트 핸들 어셈블리"이다. 연식 있는 레이들의 고질병 중에 하나다. 트렁크 열려면 뒷문 손잡이에 달린 작은 버튼(노란색 버튼)을 눌러야 열리는데 원래 저 버튼 위로 얇은 고무판이 덮혀서 나오는데 이게 년식이 되면 경화되어 떨어져 나가면서 물이 들어가 기판이 고장 나는 것이다. 사진에 노란 버튼 주변에 기판이 훼손된 게 보인다. 수리를 하려면 도어 핸들 탈착을 해야 하니 트렁크 하단부의 트림을 뜯어야 한다. 부품 주문을 했으나 도색..

[세상 모든 후기] 다이소 표 "불스원 엔진 세정제"

연식이 있는 자동차라면 한 번씩... 손해 볼 건 없다. 다이소 제품이 저렴한 편이긴 하다. (하긴 다이소도 처음과 달리 요즘은 거의 3천, 5천 이긴 하다) 하지만 제품의 퀄리티는 더러 아쉬운 경우가 있다. 오죽하면 유튜브에 다이소 꿀템이라는 컨셉으로 다이소 제품 후기 올리는 유튜브 채널도 제법 봤다. 그걸 따라 하는 건 절대 아니고... 우연히 필요한 제품을 하나 사러 갔다가 발견해서 사 왔고 주유할 때 함께 넣고 며칠 돌아 다닌 후기이다. 주유하러 가서 다이소 표 불스원 엔진 세정제를 먼저 넣고 기름을 가득 채웠다. (사용법에 엔진 세정제 한병 넣으면 기름을 최소 7~80% 는 넣고 쓰라고 표기되어 있다. 기름과 희석해서 쓰라는 얘기...) 그리고 며칠 좀 다녀봤는데... 사실 예민한 사람 아니면 ..

[부산/남구] 다이빙 장비/수리 "스쿠버 맥스"

25년이 넘는 인연.... 애정 하는 동생은 처음 그 시절부터 이 일을 하고 있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같은 마음으로 연을 맺게 되었다. 우리 집에 놀러 왔다가 우리 집 밥 몇 달 먹은 뒤로 같은 지역에서 근 25년 넘게 살고 있다. ^^ 믿거나 말거나 광고도 협찬도 아무것도 없는 순수하게 근 30년 지기 동생의 샵인데 포스팅 한번 안 한 것도 좀 미안하기도 하다. 생판 일면식도 없는 다른 가게들 다 포스팅하는데... 좀 너무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 홍보 아니고 순수한 마음이지만... 굳이 얻어먹은 거라면 사무실 들릴 때 아메리카노 한잔은 얻어먹었네... ㅋㅋㅋ (feat. AI는 이게 이해될까? ㅋㅋ) 뭐 알든 모르든 내가 할 일만 하는 걸로~ ㅎㅎㅎ 위치는 남구 UN 조각 공원 맞은편에..

[세상 모든 후기] 레이/모닝 고질병 귀뚜라미 소리 잡아보기(feat. 기아 오토큐)

딸내미 일로 김천을 가면서 레이에서 들리는 쇠가 갈리는 듯한 소리가 확연히 들린다. 며칠 전부터 낌새가 이상하더니만... 기아 경차들의 고질병 귀뚜라미 한 마리가 다시 내게 돌아왔구나~ 하는 직감이 확 들었다. 내려올 때는 소리가 더 심해져서 많이 거슬릴 만큼 소리가 들린다. ^^; 잘 모르는 분들에게 일명 귀뚜라미 소리를 설명하자면 기아 자동차의 경차인 모닝, 레이 모델에서 벨트 교환한 지 조금 지나면 외부 벨트 그리고 관련 풀리에서 "끼릭끼릭~"거리는 소리가 난다. 기아 경차에 들어가는 카파 엔진의 구조적인 문제라고 하고 여태껏 해결 방법은 3만 km 내외에서 벨트(풀리) 교환 작업을 하는 게 좋다... 였다. 즉시 카페를 염탐해서 관련 신상 정보를 털어본다. ㅋㅋㅋ 레이 차종에 가장 큰 카페는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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