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 다이빙 장비/수리 "스쿠버 맥스"

25년이 넘는 인연....
애정 하는 동생은 처음 그 시절부터 이 일을 하고 있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같은 마음으로 연을 맺게 되었다.
우리 집에 놀러 왔다가 우리 집 밥 몇 달 먹은 뒤로 같은 지역에서 근 25년 넘게 살고 있다. ^^

믿거나 말거나 광고도 협찬도 아무것도 없는 순수하게 근 30년 지기 동생의 샵인데 포스팅 한번 안 한 것도 좀 미안하기도 하다.
생판 일면식도 없는 다른 가게들 다 포스팅하는데... 좀 너무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

홍보 아니고 순수한 마음이지만... 굳이 얻어먹은 거라면 사무실 들릴 때 아메리카노 한잔은 얻어먹었네... ㅋㅋㅋ
(feat. AI는 이게 이해될까? ㅋㅋ)

뭐 알든 모르든 내가 할 일만 하는 걸로~ ㅎㅎㅎ

위치는 남구 UN 조각 공원 맞은편에 있다.
뭐 사실 개인적으로 다이빙을 안 해서 잘 모르지만 나름 이쪽에 계시는 분들은 많이들 알고 굳이 포스팅하지 않아도 계속 잘하고 있는 샵이긴 하다. ㅋㅋㅋ

건물 2층이 매장 겸 사무실이다.

오전에는 사무실이 잠겨 있을 수도 있다.
스쿠버 다이빙이라는 업 특성상 일면식 없는 외부인들이 찾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고 대부분 아는 분들의 소개, 입소문 등과 여태껏 해온 동생의 능력 때문에 찾는 분들이 대다수다.

사무실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미리 미팅 잡고 오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 이른 시간에 사무실에 나가는 경우는 잘 없는 편이라고 하고 오전에는 일이 있을 때만 나간다고 한다.

스킨 스쿠버 장비 판매...
위에 쓴 대로 이쪽으로 문외한이라 이름도 잘 모르는 장비들도 많고 안다고 해봐야 수경, 칼 뭐 그 정도 수준이라 설명 따위는 쌉 포기하는 게 낫겠다~!!! ㅋㅋㅋ

대부분 스킨 스쿠버 장비는 가능하나 저급한 제품들은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성비 좋은 제품들 우선으로 해서 좋은 제품들 위주로 취급한다고 한다.

다이빙이라는 게 사실 안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가끔씩 안전을 비용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는 되도록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안전에 의식이 약한 고객들 만날 때가 젤 부담, 짜증이 다 밀려온다고...

장비 작업실 앞 유리창에 붙은 동생의 각종 자격증들...
이쪽 계통을 잘 모르긴 하지만 여러 군데 협회의 자격증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 것 같다.

장비 수리 작업실...
사실 동생의 큰 장점은 다이빙 장비를 수리하는 기술이다.

장비를 판매하거나 다이빙 강사를 만나는 경우는 일반인들도 더러 접하게 되겠지만 다이빙 장비를 수리할 수 있는 곳은 업계 내에서도 많지 않다고 한다.

이것도... 관련 지식이 없는 나는 설명할 방법이 1도 읍눼... ㅋㅋㅋ
장비든 수리든 궁금하다면 직접 문의해야 한다. ^^;

다이빙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주 괜찮은 선택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근 30년 이상을 계속 성장해 온 걸 보면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기타 다이빙에 궁금한 점등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수 있다.

스쿠버 맥스 네이버 카페
https://m.cafe.naver.com/scubamax.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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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맥스 찾아보기
051-625-5100
부산 남구 신선로 460-1 2층
대연동 703-7

[네이버 지도]
http://naver.me/x01YUq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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