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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후기 42

[세모후] 단팥 크림빵 맛집 "코스트코"

세상 모든 후기 - 부드러운 크림, 달콤한 단팥의 멋진 조합 코스트코 "단팥크림빵" 우리가 잘 아는 코스트코는 대형 쇼핑체인으로 많은 상품과 그만큼 많은 히트 상품들이 있고 그것들을 소재로 블로그나 유튜브를 전문으로 하는 유저들도 많이 있다. 그 많은 인기 상품들 중 오늘 포스팅은 만족감 좋은 상품인 단팥크림빵이다. 출시한 지 그렇게 오래된 제품은 아닌 것 같은데 벌써 입소문을 타고 제법 유명해졌다. 코스트코의 빵도 이것저것 많이 사봤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부산 코스트코 진열대를 보니 단팥크림빵은 딱 3개 남았다. 인기가 많긴 한가 봐~!!! 하는 생각이... 코스트코 단팥크림빵은 직접 구워 판매하는 제품이다. 코스트코 제품은 뭐든지 대용량이라 사실 빵하나도 구입하기 겁(?) 난다. ..

[부산/금정] 휴대폰 악세사리 "껍 할인마트(폰 껍데기)"

휴대폰 필름 부착 잘하는 껍 할인마트 (폰 껍데기) 개인적으로 휴대폰 필름 부착할 때 늘 찾는 집이다. 큰 차이가 있겠냐만 가성비도 좋고 작업도 깔끔하게 해 준다. (별거 아닌 거 같아도 똥손인 나는 필름 붙이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이번에 미루던 새 휴대폰을 구입하면서 필름을 새로 부착하러 왔다. 위치는 부산대 전철역 3번 출구 바로 맞은편이다. 원래 이름은 폰 껍데기인데 간판은 껍 할인마트다. 케이스 등 휴대폰 관련 액세서리류도 판매하지만 케이스는 다른 가게들에 비해 좀 약한 것 같고 기타 이어폰등은 관심 있게 본건 아니라 잘 모르겠다. 양산에서 시내 쪽에 몇 군데 다녀보고 부산대 인근, 남포동일대를 다녀봐도 휴대폰 보호 필름 부착은 이 가게가 제일 잘하고 가성비도 좋은 것 같다. 폰 껍데기 051-..

[경남/양산] 친절한 동네 병원 "에코 이비인후과"

이명 증상으로 찾은 에코 이비인후과 한 보름 되었을까? 자기 전 침대에 누우면 오른쪽 귀에서 "우~웅" 하는 이명 증상이 생겼다.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래도 자기 전엔 생각보다 신경 쓰이고 불편하다. 전문의 선생님과 상담이라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이비인후과를 찾는다. 이전에도 썼지만 아무래도 집 근처 과별로 괜찮은 병의원 하나씩 찾아두는 건 생활하는데도 아주 좋다. 그나저나 진짜 늙어가는 건지 온갖게 다... ^^; 위치는 반도 4차 맞은편 나래 메트로시티 상가 2층에 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이비인후과가 세 군데인데 두 군데는 이미 다녀와봤고 나머지 한 곳이 이곳 에코 이비인후과다. 친절하다는 후기가 제법 보여서 찾았다. 에코 이비인후과는 접수와 수납 모두 키오스크로 한다. 간호사님들 일..

[부산/수영] 디테일링 세차와 자동차의 모든것 "카클럽"

자동차 마니아가 운영하는 디테일링 샵 주변에 자동차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많다. 인터넷 초창기에 자동차 동호회라는 게 생긴 그 시절부터 만나왔고 그 외에도 그와 관련된 활동으로 인해 이어진 인연들이다. 그 시절에 자동차 좋아해서 활발히 활동했던 사람들 중에 현업에서 자동차 관련된 일을 업으로 하는 친구들이 많다. 오늘 소개할 디테일링 샵의 주인장도 오래전 그 시절의 인연이다. 위치는 부산시 수영구에 위치한다. 코스트코 부산점의 옆쪽이다. 늘 많은 사람이 찾는 카클럽... 주차하기가 조금 상그럽다는 게 조금 아쉽다. 하지만 작업은 모두 예약제로 해서 해당 예약 시간에 찾아가면 된다. 작업장도 늘 북적인다. 2층의 자동차 실내 복원 업체랑 한 작업장에서 작업을 해서 조금 더 복잡한 편이지만 차만 가져다주면 ..

[경남/양산] 경정비 하기 좋은 카센터 "백호카센터"

친절하신 사장님과 꼼꼼한 경정비 카센터 언젠가부터 알게 되어서 레이의 정비의 반절은 이곳 백호카센터에서 하고 있다. 집에서 가깝고 특히 엔진오일 교환은 꾸준히 이곳에서 한다. 엔진오일 작업하시는 방식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위치는 디자인 공원 옆 축구장 건너편의 택지 안에 위치하고 있다. 엔진 오일 교환은 클리닝 오일로 잔유를 다 제거하고 교환하시는 게 마음에 들어서 늘 오일 교환은 무조건 백호카센터에서 한다. 정비사에 따라 그럴 필요 없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연 낙하 방식으로는 100% 폐유가 빠지질 않기 때문에 기존 오일에 새 오일을 섞는 것 밖에 되질 않는다. 개인적으로 새 오일로 다 교환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레이가 연식도 있고 해서 합성유 저렴한 오일로 교환하는데 이번에는 이런저..

[세모후] 독특한 매력의 "미니 클럽맨(MINI CLUBMAN)" 6년 후기

현실과 이상이 딱 적절히 공존하는 자동차 미니만의 독특한 감성을 따라올 자동차는 없다. 우리 가족들이 첫눈에 반했던 미니 클럽맨이다. "왜?" 처음 미니 클럽맨을 샀다는 소리에 가장 많이 들은 질문중하나다. "그럴 거면 BXX 나 벤X 적당한 걸 사는 게 낫지 않나~?"가 다음 질문이었고... ^^;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닐 거다. 미니는 그만큼 호불호가 강한 차다. 미니 마니아들은 타 차종들보다 좀 더 광신도적인(?) 뭔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미니 갬성~!!!" 아는 사람은 열정적... 모르는 사람... 아니 이해 못 하는 사람은 절대 이해 하기 힘든 자동차다. 미니 클럽맨 16년식 버건디 색상의 미드트림 옵션이다. 엔진 배기량 1,500cc에 싱글터보가 장착된 차량이다. 버건디 색상은 클럽..

[세상모든후기] 10년된 "레이 트렁크 쇼바" DIY 교환하기

나이가 들면 사람도 자동차도 문제가 생긴다. 누구나 일자 드라이버 하나로 간단하게 교환할 수 있는 레이 트렁크 쇼바 10년 세월이 지나니 레이도 하나씩 문제가 생긴다. 지난겨울 유독 추워서 그랬는지 어느 순간부터 트렁크를 열면 트렁크가 내려앉는 게 아닌가? "어라~? 뭐지?" 트렁크 쇼바가 생명이 다 된 건지 유독 추운 날은 더욱더 트렁크 무게 버티지 못하고 닫혀버리기도 했다. 간단하게 찾아보니 누구나 부담 없이 교환할 수 있는 부품이고 부속만 구하면 쉽다고 많이들 알려준다.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쿠팡에서 부속품을 구매했다. 개당 8,960 ×2 하고 배송비 포함해서 20,920 원에 구했다. (언제나 그렇듯 금액은 글쓴 시점의 가격이다) 워낙 똥손인지라 차량 관련해 절친 동생들이 일하는 곳이 많아서 도움..

[세상 모든 후기] 온라인으로 구입한 맛있는 약과 "페스츄리 약과"

과하지 않고 적당한 페이스트리 약과 적어도 내입에는 맛있는 약과다. 시중에서 쉽게 접하는 약과는 과하게 달거나 퍽퍽하거나 또는 너무 딱딱하거나... 솔직히 약과는 먹어 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다. 우리 고유의 전통 간식인 약과나 깨강정, 콩강정등 좋아하는 편인데... 전통 한과류들이 대부분 어느 것이든 직접 먹어보지 않고는 내가 좋아하는 타입인지 아닌지 알기가 힘들다. 우리 전통 한과들이 일반 과자들에 비하면 가격도 비싼 편이고 위에 쓴 것처럼 맛이나 식감이 어떨지 내게 맞을지 몰라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는 게 큰 단점이다. 실제로 명절이면 매번 지인에게 명인이 만든 한과를 내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선물 받는데... 명인의 제품임에도 그 스타일이 내게 맞지 않다는게 참 안타깝다. 드 본 케이크라는 태그가 붙었..

[세상모든후기] 미니 쿠페 성지 양산 "픽스 팩토리"

호불호 강한 미니 쿠페 사설 수리 카센터 미니 쿠페에 대한 강한 애정이 있는 가족들이라 미니를 타보고픈 마음이 강해서 구입했던 미니 클럽맨 3세대(세대 나누는게 좀 애매하긴 함) 미니는 정말 호불호가 강려크한 자동차이다. 매니아는 무조건적인 무한 애정을 보내지만 아닌분들은 "저 돈주고 왜?" 로 끝나는 자동차이다. 우리 식구는 애정하는 자동차라 어쩌다보니 미니 2대에 레이 1대를 보유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신뢰할만한 좋은 점만 부각되는 자동차들이라 무한 신뢰중이다. 레이에 대해서는 그간 간간히 글 써왔는데 기회가 있다면 미니에 대해서도 써보려고 한다. 그전에 미니를 구입할때 호불호 외에도 여러가지를 고려했지만 그중 한가지는 미니 매니아들에게 미니 쿠페 성지라고 불리는 픽스 팩토리라는 정비샵이 집과 가까운..

[세상모든후기] 손에 땀있는 사람도 쓰기 무난한 "메이튼 가죽 타공 핸들 커버" 추천합니다.

레이 액서사리 핸들커버 구입후기 순정 상태의 핸들이 좋은데 시간이 흘러가니 순정 핸들 상태가 안 좋아진다. 오래되고 작은 차이지만 옵션이 빵빵한 레이의 핸들 열선이 되는데도 핸들커버를 새로 장만했다. 순정 핸들 겉 부분이 벗겨짐이 생겨서 보기도 싫고 출퇴근 거리가 짧다 보니(채 10분이 안됨) 겨울에는 배터리 충전 문제로 핸들 열선 쓰기도 부담스러워서 커버를 씌워 사용했는데 기존에 쓰던 커버가 낡아서 버리고 새로 구입했다. 기존에 쓰던 건 천 소재로 된 예쁘장한 제품이었는데 겨울에 쓰기엔 좋은 게 소재가 천이라 손시럽지 않은 게 강점이었지만 이것도 사용한 지 좀되니 천 소재 보풀이 생겨서 거칠어지는 게 불편했다. 이리저리 온라인 후기들을 뒤지다 요즘 일반적으로 많이들 쓴다는 가죽 타공 핸들을 구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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