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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설맞이] 설 맞이 성묘 & 기운 넘치는 새해 되시길...

라미네즈 2023. 1. 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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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성묘 다녀오기


설이 다음주로 다가왔다.

민족의 최대 명절이 설과 추석인데 고향과 가족, 친구와 더불어 함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소중한 날...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흐리고 흩뿌리는 비가 많네...



궃은 비에도 미리 성묘를 하겠다고 나선 가족들이 많아서 제법 차도 밀릴 정도다.



뿌옇고 흐린 하늘이지만...
하늘에 있는 모친과 큰삼촌을 뵈러왔다.
이번에는 명절에 일하느라 찾지 못할것 같아서 미리 뵈러왔다.

"그곳에선 이런저런 걱정거리 없이 행복하신교?"



삼촌하고 가까운데 있으니 그나마 위안은 되네...

부모님이 없는 명절은 또 다른 느낌이다.



행복하고 건강한 설날 맞으시고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설명절 되길 기원 합니다.

지난 한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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