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강원/정동진] 정동진의 새로운 예술공간 하슬라 뮤지엄호텔 1

라미네즈 2012. 4. 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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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인근에도 많은 관광지가 생겼습니다.

기존에 정동진해변, 역사등도 좋지만 모래시계 이후로 많은 관광객이 몰리다보니 더 그랬고,

많이들 아시지만 그 인근에 북한 잠수정이 들어 오는 바람에

관련된 안보공원까지 더해져 볼거리는 더 많아 졌네요.

그 인근에 하슬라 뮤지엄 호텔이 생겼습니다.

이곳은 호텔이기도 하지만, 멋진 예술품들과 근사한 산책로까지 갖추고 있어서

인근에 다른 관광지들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면 입장료가 싼편은 아닌듯 해서 부담스럽게 생각하실수도 있으나,

그 정도의 값어치는 하는곳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사람따라 생각은 다르겠지만....

하슬라 뮤지엄호텔 주차장에서 만난 녀석...

외로워 보이네요...


하슬라 뮤지엄호텔간판...


참...

이때 눈도 있었던때인뒈...

너무 게으른듯 합니다...

크크크...

변명을 좀 하자면 사실 컴터의 문제와 집사람의 작업.... 글고... 게으름...

크크크....

반성을....


하슬라 뮤지엄호텔

생각보다는 투숙 비용은 그리 비싸지는 않은듯...

내부는 들어가 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특급 호텔이 아니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


하슬라 아트월드라고 호텔 안팎으로 전시물들이 있습니다.

산책로도 멋지고요...

참 그리고 입장료를 끊으시면 아트월드 안에 있는 카페에 음료권도 포함이 됩니다.

카페도 멋지더군요.



입장료 부스 왼편은 하슬라 아트월드이고 오른편으로는 호텔입니다.


아트월드내의 카페앞의 테라스에서...


역시 바다가 근사하죠?



오른편의 빨간색 페인트 칠해진곳이 입장료 부스입니다.

위에 박스들은 첨에 버리는 박스인가 보다 했는데...

크크크...

저의 부족한 예술적 감성이라니.... ㅎㅎ


카페왼편의 산책로 입구...

이날 조금 추웠긴 했지만 한바퀴 돌아 볼만한곳이었습니다.

잘 조성되어있고, 관리도 잘되고....

무엇보다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하슬라 뮤지엄호텔과 카페의 연통...

크크크...



자...

이제 산책로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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