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12년/제주휴가] 대장금 촬영지 외돌개

라미네즈 2012. 9. 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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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어딜가나 경치가 좋은건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중에서 쇠소깍이나 주상절리 같은곳....

유명세 만큼이나 멋집니다...

 

외돌개도 좋은 경치를 자랑한다고 해서 찾았네요...

 

 

 

 

 

외돌개의 사진입니다.

마치 동해 추암의 촛대바위처럼 생겼네요....

 

 

 

 

 

 

작은 폭포도 보이고....

비온 뒤라 그런지 작지만 폭포도 보이네요...

 

 

 

 

 

 

 

 

 

 

 

 

 

 

외돌개...

다른 각도에서 본 그림이네요...

 

 

 

 

 

 

 

주차장에서 부터 보였던 대장금 촬영지라고 하네요....

대장금의 스승이었던 한상궁이 유배당해서 제주로 가던중 장금의 등에서 죽음을 맞는 장면을 찍었다고 합니다.

얼핏 그 장면이 기억도 나는듯....

 

 

 

 

 

 

외돌개를 지나도 해변으로 이어지는 경치는 좋습니다...

이곳도 제주의 유명한 올레길 7코스에 포함이 되는곳이라고 합니다.

올레길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코스....

 

 

외돌개 주차장은 입구 기준으로 유료와 무료가 있더군요.

차이는 없고 유료는 개인땅인듯....

주차비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으나 참고만 하시길....

 

 

 

사랑하는 사람들과 올레길을 걸어 보는 상상도 즐겁네요....

 

 

이제 선선한 가을로 갑니다.

이런 즐거움 많이 만끽해보시길....

 

 

 

좋은 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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