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파타야] 농눅빌리지 2

 

 

 

농눅빌리지 코끼리 쑈를 보고 나오면 왠 호랑이가 뙇~!!!

 

사실 여행가기 몇일전에 우리나라 텔레비젼에서 이곳이 나오더군요...

물론 호랑이도....

 

텔레비젼에서 본곳에 내가 가있다는것도 신기하고....

 

 

 

 

 

 

 

 

 

 

 

호랑이 새끼도 있습니다..

물론 이 사람들에게 잘 보살핌을 받겠지만 그래도 야생 동물인데 좀 그런맘도 들기도 하더군요...

 

 

 

 

 

 

 

 

 

 

 

 

 

 

 

 

 

 

역시 호랑이는 기운이 남다르긴 합니다...

철장도 없이 저런 쇠사슬 하나에 묶여있는데 가까이서 보는게 부담 스럽기도 하지만 역시 멀리서만 보던 호랑이를 바로 코앞에서 보는것도 묘한 설렘이 있습니다...

 

 

 

 

 

 

 

 

 

 

 

 

 

 

 

 

 

 

 

 

 

 

하얗게 보이는것이 우리로 치면 묘탑 정도라고 표현해야 할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가족 공동묘지로 만들려고 했는데 공원화 되어 버린거죠...

 

 

 

 

 

 

 

 

 

 

 

 

 

 

 

 

 

 

 

 

 

 

 

 

 

 

 

 

 

 

 

 

 

 

그래도 이곳이 조경을 가장 잘해놓은 곳이라서 꼭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닿는곳입니다.

사진 포인트이기도 하고요...

실제로 보면 훨씬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농눅이란 할머니가 부자이래도 상당한 부자이겠죠?

이정도 규모를 가꾼다면 얼마나 많은 직원들을 부려야 하겠으며... 이 넓은 땅과 고무나무 농장....

흐흐흐....

 

 

 

 

 

 

언능 언능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아직 태국을....

흠....

 

그래도 태국 여행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