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말아주는 참한 국밥 국밥 러버의 국밥 기행 마냥 국밥집 포스팅이 잦은 블로그... ^^; 오늘 국밥집은 집 근처에 새로 생겨서 호기심에 다녀온 곳이다. 엄마가 말아주는 국밥이라는 타이틀을 부제로 달고 있었는데 실제 엄마가 국밥 말아주는 집이 몇 집 없겠지만 마음이 편해지는 문구라 정겹다. 이 가게도 최근까지 국숫집이었는데 어느 순간 국밥집으로 바뀌었다. 집에서 한 5분여 거리라 맛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찾았다. 요즘 새로 생기는 가게들은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다 깨끗하지만... 다들 너무 정형화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인테리어 비용도 만만하지 않으니 이전에 국숫집의 그것을 많이 쓴 듯하다. 국숫집 할 때도 와서 먹어봤는데 빠지진 않으나 평범한 느낌이라 아쉽지만 생각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