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거 느낌일까? 미국 본토 버거를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어릴 때 부산 미군부대 근처에 살아서 그 군부대에서 축제할 때 미군들이 만들어주는 버거를 때마다 먹어봤다. 그때 느낌은 지금도 신선하고 충격적인 신세계 느낌 그대로였다. 햄버거라는 게 이렇다고? 분위기는 꽤 미국적이다. 맛도 미국 스타일인가? 양산 범어 신도시 우미린 아파트 맞은편 상가 지구에 있는 "791 버거트럭"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미국의 그 느낌이다. 미국을 가보진 않았지만 누구나 알 수 있는 너낌적인 너낌~ ㅋㅋㅋ 양산에도 수제 버거집 몇 군데는 유명세를 타던데... 그들과 비슷하게 이 집도 생긴 지 오래되진 않은 듯... 별도 판매하는 것 같은 소품들도 보이고... 테이블 위의 냅킨 박스도 미국스럽다. 역시 코카콜라는 미국의 강력한 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