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양동마을 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경주에 있는데 생각보다는 일찍 가보지는 못했네요.. 사실 이곳 양동마을은 두번에 걸쳐 가서 찍어온 사진들입니다. 첫 방문때는 갑자기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들어가서 조금있다가 바로 나왔었고.... 한번은 따뜻한 봄에 다른 한번은 추운 겨울에 이렇게 두번을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이곳 양동마을은 따뜻한 봄이 너무 잘어울리는 곳인것 같습니다. 양동마을을 들러보려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성인 4,000원 학생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입니다. 양동마을에는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시내버스도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저 버스를 타고들어가면 입장료 없이 들어 가려나? ㅋㅋㅋ 먼저 양동마을을 소개하는 박물관 격인 문화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