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섬은 아니지만 보라카이 여행에 마지막날 들렀던 말룸파티 쉽게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곳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원래는 일대 로컬민들의 나들이겸 물놀이를 할수있는 계곡이었는데 지금은 해외 여행객들도 즐기는 장소가 되었다. 이번 여행처럼 귀국시에 늦은 밤 비행기라면 아침 일찍 보라카이를 빠져나와서 계곡에서 즐기다가 칼리보 공항으로 바로가는 방법을 선택할수있다. 대략 5~6시간이 소요되는 투어이므로 귀국시 오전이나 점심 무렵 비행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고 하고 싶다면 따로 하루를 내어서 이용할수있다. 계곡을 조금 손봐서 물놀이를 즐기게 되어있다. 갈때마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피서지이자 물놀이터... 가운데 좀 넓은 공터에선 소위 말하는 드론샷도 찍어준다. 직원들이 직접 코코넛 나무에 올라가서 찍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