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체험을 한번 해보려고 서해안 그중에서도 부안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사실 서해안이면 웬만하면 갯벌 체험을 가능하겠습니다만... 그래도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부안으로 결정했지요... 우리 사는 양산에서 지나는 길목에 있었던 곰소염전에 들러봅니다. 워낙이 유명하기도 하고 좋은 소금으로 만들어진 젓갈도 인근에 많은 가게들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가족도 젓갈을 사와서 맛있게 먹었지요~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곰소염전을 소개합니다~!!! 국도변에 보였던 곰소염전 간판(?) 흐흐흐.... 저 작은 콘테이너 사무실 뒤편의 길로 내려가면 염전을 가까이서 구경하실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 사진을 찍은 국도에서도 바로 보이지만 차를 대놓고 하기가 그래서..... 국도변에서 보시면 이렇습니다.... 왼편의 소..